[ 틱톡 금지 논란 타임라인, 출처 : 조선일보 ]
작년 12월 틱톡금지법이 합헌이 나오고 틱톡은 대법원에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했음
그 연방대법원 판결이 미국 현지 동부시간 기준 17일 10시에 최종 결정(by 조선비즈)
#원래 19일날 나온다고 했는데 17일로 앞당긴듯
그런데 차기 행정부에서 17일 결과를 앞두고
틱톡 금지를 막겠다(유예하겠다)는 기사들이 어제부터 나옴
출처는 마이클 왈츠, 트럼프 캠프이자 현 국가안보보좌관 피셜로.
뒤이은 후속보도로 몇몇 민주당 의원들도 동참하는 움직임 보임
틱톡이 이번 대선에서 당선에 쏠쏠한 역할을 했고
입장변화엔 주변에서 로비가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함
2024년 12월 말에 퓨리서치센터에서 조사한
틱톡 금지 여론
' 틱톡 금지 ' 지지하는 여론이 (50%->) 32%
반대하는데 여론은 28%로 틱톡 반대여론이 대폭 감소
[미국 30대이하 대다수가 틱톡을 사용]
미국 전체 33%가 틱톡을 사용한다고 하며
특히 20대에서는 59% 30대+40대에선 40% 사용하는등
비교적 젊은층들이 많이 사용
특히 코로나 이후로 틱톡 유저들 52%가 틱톡을 통해 뉴스를 접하는등 위치가 바뀜
오늘자 AP 속보
임기 얼마 안남은 바이든도 틱톡 금지하는데 딱히 관심없고
차기 행정부는 틱톡 구하고 싶어함.
심지어 틱톡 CEO는 작년 12월에 마라라고 다녀오고
이번에 트럼프 취임식 앞줄에 초대받고 참석 예정.
진짜 요약 : 미국 동부기준 17일 10시 연방대법원의 가처분 결과로 결정. 초당적으로 틱톡금지 막으려고 하는 중. 근데 팔아야 하는 기간을 유예해주는거라 60~90일 내에 매각은 해야됨. 그래서 현재 미스터 비스트 같은 애들이 인수하겠다 나서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