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우주탐사선인 보이저(voyager) 1호에 이어 보이저 2호도 '태양계'를 떠나 미지의 세계로 여행을 떠났다.
나사가 1977년 잇따라 발사한 두 무인탐사선은 지난 40여년간 우주 여행을 하며 지상과 교신했다.
2013년 보이저 1호의 태양계 탈출 후, 나홀로 임무를 수행하던 보이저 2호가 최근 쌍둥이 탐사선을 따라 태양계를 벗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보이저 2호는 태양계를 벗어난 두 번째 인공물체가 됐다.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46516603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