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황제의 별은 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제가 충성해야할 또다른 이유에 불과합니다.”
-라이프치히 전투에서 나폴레옹이 패하고 대불동맹군에게 이탈리아 전역을 줄테니 항복하라는 제안을 받은후 어머니 조세핀 드 보아르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외젠 드 보아르네, 나폴레옹의 막장 가족들 중 유일한 개념인이자 의리남..
양자이지만 그 누구보다 나폴레옹에게 충성했던 아들.
3차 나폴레옹 전쟁에서 25살의 나이에 이미 이탈리아 전역 사령관을 맡을정도로 뛰어난 능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