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2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D01D52D5-762E-446D-A901-9C2B40C6F4FE.jpeg

 

 

1. 미일 두 나라는 영국, 중국, 일본, 네덜란드, 소련, 태국, 미국 간의 다자간 불가침 조약을 체결을 위해 노력할 것. 

 

2. 두 나라는 프랑스 령 인도차이나에 대해 프랑스의 영토 주권을 존중. 인도차이나와의 무역이나 통상에서 있어서 차별적 대우를 하지 않을 것.

 

3. 중화민국 및 인도차이나에서 일본군 및 경찰력의 전면 철수.

 

4. 두 나라는 장개석 정부 외에게는 군사적, 정치적, 경제적 지원을 하지 않을 것.

 

5. 영국과 기타 열강들이 중국에서의 치외 법권을 포기하게끔 미일이 노력할 것. 치외 법권 외에도 1901년 베이징 조약에서 보장한 외국인 거주지와 관련 권익도 포함한다.

 

6. 최혜국 대우를 기초로 하는 통상 조약 재체결을 위한 협상 시작.

 

7. 미일 상호간의 자산 동결 해제.

 

8. 엔-달러 환율 안정에 관한 협정 체결 및 통화 기금의 설립. 기금은 양국이 절반씩 부담.

 

9. 미일 두 나라가 제3국과 체결해 놓은 협정들이 이 합의의 참뜻과 태평양의 평화 유지를 침해하게 해석되지 않도록 미일 양국이 노력할 것.

 

10. 이 협약의 기본 원칙을 다른 나라들도 따르도록 미일 두 나라가 함께 영향력을 행사할 것.

 

 

헐노트라고 불리는 이유는  당시 미국 국무장관 코델 헐이 주미 일본 대사였던 노무라와 구루스에게 전달

 

하여 헐 노트라고 불림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05 문명/역사 김일성에 홀딱 넘어간 호주인의 북한 찬양 재력이창의력 2024.11.30 169
3604 문명/역사 폴란드가 미국에 매달리는 이유.. 재력이창의력 2024.11.30 164
3603 문명/역사 민간이 모든걸 처음 상업화하면 생기는 일 재력이창의력 2024.11.30 165
3602 문명/역사 스압) 중앙청 시절 조선총독부 내부 사진 모음 재력이창의력 2024.11.30 146
3601 문명/역사 우편선이었던 타이타닉과 우편원들 재력이창의력 2024.11.30 140
3600 문명/역사 다양한 실험을 했던 한국의 20세기 아파트들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30 160
3599 문명/역사 낭만 넘쳤던 시절 중국의 미담들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30 159
3598 문명/역사 기원전 2500년경에 만들어진 어느 조각상 재력이창의력 2024.11.24 467
3597 문명/역사 22년 전 청담동 풍경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24 472
3596 문명/역사 1930년대 동아일보의 인기코너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24 431
3595 문명/역사 역대급 자동차 먹튀거래 사건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24 420
3594 문명/역사 한국군 최초로 각하 호칭을 없앤 제독 재력이창의력 2024.11.24 419
3593 문명/역사 의외로 존나 오래 살아남은 국가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24 438
3592 문명/역사 고대 중국인이 자기 아버지를 살린 방법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24 403
3591 문명/역사 대머리가 유럽에 끼친 영향 재력이창의력 2024.11.11 1271
3590 문명/역사 유대인들의 전통 혼례 재력이창의력 2024.11.11 1257
3589 문명/역사 나였다면 278만원을 안 받을수 있었을까? 4 재력이창의력 2024.11.11 1298
3588 문명/역사 한국vs미국 세탁기 관세 전쟁... 재력이창의력 2024.11.09 1359
3587 문명/역사 인류 역사상 가장 미개했던 치료법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1.05 2101
3586 문명/역사 왕의 묫자리를 정한 용한 풍수지리사 1 꾸준함이진리 2024.11.05 1808
3585 문명/역사 노부나가가 만들었다는 해골 술잔의 구조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1.05 1903
3584 문명/역사 조선을 영원히 점령하리라 : 조선총독부 청사에 얽힌 이야기 3 꾸준함이진리 2024.11.05 1370
3583 문명/역사 조선시대 vs 에도시대 식사량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1.05 1417
3582 문명/역사 1910년에 촬영된 청나라 베이징 사진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1.05 1242
3581 문명/역사 기원전 7000년경 중석기 시대의 소녀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1.05 126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5 Next
/ 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