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사고/이슈
2020.01.13 09:56

미국인 걱정해주는 중국인

조회 수 25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giphy.gif

giphy-1.gif

 

미국엔 Coal rolling이라고,

저감장치 불법적으로 개조한 디젤차량들이

저렇게 간지낸다고 연기를 뿜는 행위가 있음.

 

저게 뇌절해서 프리우스같은 전기차, 전기차 충전소 등등에 매연테러를 하는 사람들도 나옴

 

유튜브에 그런 걸 모아둔 영상이 있는데

 

어떤 중국사람이 진심어린 충고를 해서 번역해옴

 

 

 

d9544e3922fb34e9a3d139ea18b02766.jpg

 

당신에겐 환경오염이 그저, 기분만 나쁘고, 좌파와 과학자들이 지어낸 허구처럼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나에게는 실재하고, 삶을 망가트리고 목숨을 빼앗아가기까지 하는 문제이다.

 

내 고향 베이징에선, 노후경유차와 석탄화력발전소때문에 유발된, 지표에 가깝게 깔리는 스모그 때문에, 마스크 없이 나가면 24시간 내내 위험한 시기가 있고, 그럴 때를 "Fog Days"라고 부른다.

 

하늘이 말 그대로 노랗게 보이고, 눈이 따갑기 때문에 사람들은 고글을 껴야 한다. 폐손상의 위험때문에 공사작업도 진행할 수 없고, 천식이 있는 아이는 집 밖으로 나가질 못 한다.

 

상태가 '좋은' 날에는 기관지염으로  5명이 죽는다, 이들 대부분은 기관지가 약한 영유아나 노인이다.

 

장기적인 피해는 더욱 심각하다, 사람이 살기 부적합한 환경이 되기 때문에, 폐암과 호흡기 감염 발생률이 치솟는다.

 

그냥 세보이고 싶다는 이유로, 당신의 나라에 이런 일이 벌어지도록 하지 마라.

 

이런 방종때문에 당신들이 당신 나라의 환경을 스스로 파과하는 것을 보는 것은 비극적으로 느껴진다.

 

 

 

 

 

 

 

그리고 이에대한 외국인들의 반응

 

 

ead816131ce0e69209b35b3b66cea183.jpg

 

 

 

미세먼지가 중국 못지않은 멕시코인을 빼면

 

충격을 받는 모습.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099 우주/과학 'GBU-28' 벙커버스터의 위력 1 file 애플마소아마존 2021.07.31 332
15098 사고/이슈 'n번방 운영자' 박사 검거됨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3.18 166
15097 기타지식 '그 올바름'을 피해가지 못한 아마존 '반지의제왕' 캐스팅 근황 2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1.17 365
15096 사고/이슈 '그것이알고싶다'에 나온 역대급 싸이코패스 8 재력이창의력 2022.11.18 1177
15095 자연/생물 '깡' 하나는 독수리 안 부러운 까치 file 애플소액주주 2020.05.15 169
15094 사고/이슈 '나연이 사진이나 많이 보고가라' 채용공고 논란...억울함 호소 file 이미나에게로 2019.10.28 532
15093 자연/생물 '노인과 바다'가 인간찬가인 이유 4 file 사자중왕 2021.04.08 427
15092 자연/생물 '느려' file 꾸준함이진리 2019.12.25 279
15091 일생/일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이후 강계열 할머니 근황 file 꾸준함이진리 2019.12.18 187
15090 문명/역사 '단골' 이라는 말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자 재력이창의력 2024.08.13 424
15089 미스테리/미재 '돈 줄테니 원유가져가세요' 마이너스 유가 등장!? 1 file 너의시간을사겠어 2020.03.30 264
15088 문명/역사 '무적해병'의 탄생 도솔산 지구 전투 애플소액주주 2020.05.31 276
15087 문명/역사 '미국 못믿어'…미 아프간 치욕 속 고개드는 '유럽 자립론' 3 file 꾸준함이진리 2021.09.14 292
15086 미스테리/미재 '미어캣들은 속았습니다'의 원본 3 file 애플소액주주 2020.07.09 396
15085 자연/생물 '번식왕' 100살 거북이, 공식 은퇴...후손 약 800마리 file 애플소액주주 2020.06.17 164
15084 미스테리/미재 '보이지 않는 손?' 세계 15대 비밀 결사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1.13 488
15083 문명/역사 '성수(Holy Water)'란 무엇일까 2 file 꾸준함이진리 2023.11.14 951
15082 탁상공론 '스시녀'라는 말에 대한 일본 여자의 생각 file 꾸준함이진리 2019.11.19 343
15081 자연/생물 '아기가 아파요' 새끼 물고 응급실 찾은 어미 고양이 화제 1 애플소액주주 2020.07.03 163
15080 문명/역사 '악착 같다' 라는 말의 기원 꾸준함이진리 2024.08.15 414
15079 사고/이슈 '여고생을 강간해라' 강간 의뢰인의 실체는....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10.12 814
15078 사고/이슈 '여성 캐릭터로 음란물 그림 게시·판매' 20대, 1심 벌금형 4 file 재력이창의력 2023.07.10 5558
15077 자연/생물 '우한 폐렴'처럼 지역을 포함하는 이름의 질병들 3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2.28 136
15076 사고/이슈 '이춘재 8차 옥살이 20년' 윤성여씨, 얼굴과 이름 공개 file 김짤리젠노예 2020.08.16 413
15075 문명/역사 '인류 암흑기 봉인 풀리나'..교황청, 비오 12세 문서고 첫 개방. GISA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3.03 23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04 Next
/ 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