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233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미국 플로리다의 한 남성이 3만7천평의 폐공장 부지를사서 고양이 마을로 꾸민뒤 유기묘들 대려다가 잘기름

700마리의 고양이가있었고 하나하나 이름 다 붙여주고 예방접종에 매일 손수 밥까지 챙겨줌

최대한 인간의 간섭(차량, 학대의 위험, 안락사 등 ) 이 없는 고양이만의 낙원을 만드려고 했다함

안락사반대주의자라서  노령 고양이들은 의료행위없이 자연스럽게 죽게함 

(늙은애들이 병에걸리거나 서서히 죽는걸 치료안한거고 물리적인 상해는 치료해줌 나머지애들은 다치거나 병걸리면 다 치료해줌 )

 

동물단체에서 자원봉사자인척 스파이까지 심어두고

조작된 증거들 모아다가 학대, 방치라고 고발

그와중에 낙원에 ASPCA(동물보호단체)와 주 보안관들이 급습하여 700마리의 모든 고양이들을 대려감

 

 

 
 
 

보호한답시고 넓은 땅에서 잘살던애들 케이지에 쑤셔박음...

 

고양이들은 증거물로 각각의 케이지에 박혀 임시보관소에 보관되었음

여기서 희대의 병크가 터지는데

 

고양이주인과 동물단체간의 법정싸움이 시작되기도전에

플로리다에 폭염이 발생, 임시보관소에 있던 고양이들이 탈수와 더위로 무더기로 죽어나갔음

이거 해결한다고 분양보냈는데 이미 성체인 파양묘는 분양이 매우힘듬 100여마리만 분양됨

관리 치료가 힘들다고 판된된 고양이들은 전부 안락사시킴

 

결국

수년간의 법정싸움끝에 고양이 낙원의 주인은 무죄 판정을 받았지만 

돌아온건 5마리의 고양이뿐이었음 

 

10aa0f3e463a41f9643a2b3d25220c18.jpg 동물단체의 만행 플로리다 고양이 낙원 사건

오열하는 모습 ...

 

나중에 밝혀지는 진실은

플로리다에서 보호소의 안락사를 전면적으로 금지하고 안락사없는 no-kill 보호소만 운영가능하게하는 법을 준비중이었는데

반대하는놈들이 정치적인 수단으로 하여 고양이 낙원을 이용한것이었음  

 

The political reasons for the raid

 

In 2011 and 2012, some Florida legislators wanted to pass a law making it illegal for shelters to kill an animal when a qualified non-profit no-kill rescue organization was willing to save that animal. Some people didn’t want that law, known as the Florida Animal Rescue Act. No-kill shelters might end up as hoarders by taking in more animals than they could handle. It could happen. It might be kinder to the animals if they died before they could suffer the abuse of over-crowding. May I see a show of paws?

 

Can you guess which famous animal welfare organization prefers to kill the animals in its shelter rather than adopt them out? Any ideas on which organization believes no one should have a companion pet? Or which would rather people go naked than wear fur?

 

So the organizations that opposed that bill thought about how that proposed law could be stopped. What if someone made an incriminating, misleading video of a sanctuary, then persuaded the sheriff to take the video as evidence of abuse to the state attorney? And the state attorney, before deciding to retire rather than face a Grand Jury investigation, decided to press charges against the sanctuary. A huge, dramatic raid would be a perfect public relations event for all. Let’s do it.

 

So they did.

 

 

원문링크

 

https://caboodleranch.livejournal.com/51015.html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uhj21 2020.01.28 10:01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059 자연/생물 2005년, 한전이 작업하다 발견한 제주도 동굴 file 꾸준함이진리 2025.01.28 77
15058 문명/역사 의외로 진짜인 팔만대장경 file 꾸준함이진리 2025.01.28 75
15057 일생/일화 스스로 죽여달라고 외치고 다닌 인물 file 꾸준함이진리 2025.01.28 69
15056 문명/역사 3700여년 전 어느 아들이 어머니께 쓴 편지 file 꾸준함이진리 2025.01.28 65
15055 문명/역사 조선시대에도 있었던 댓글과 악플 file 꾸준함이진리 2025.01.28 57
15054 문명/역사 친구 마누라 장례식에 가서 배터지게 처먹은 이야기 file 꾸준함이진리 2025.01.28 64
15053 일생/일화 입덧이 심한 다이애나가 못마땅했던 영국 왕실 file 꾸준함이진리 2025.01.28 50
15052 문명/역사 약한 자는 살아남지 못했던 90년대 명절 file 꾸준함이진리 2025.01.28 60
15051 사고/이슈 네덜란드, 2500년 된 고대 보물 도난 file 꾸준함이진리 2025.01.28 60
15050 사고/이슈 발틱해 케이블 또 외부충격으로 손상됨 꾸준함이진리 2025.01.28 57
15049 문명/역사 스압주의)우크라이나 근황 file 꾸준함이진리 2025.01.28 67
15048 문명/역사 500년간 이어진 옥스퍼드 대학교의 전통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1.19 479
15047 문명/역사 1970년대의 한국에서도 악명 높았던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1.19 547
15046 문명/역사 세계 전쟁 사상 기록 순위권에 들어가는 전투 재력이창의력 2025.01.19 500
15045 문명/역사 산업혁명기 영국 노동자의 삶 재력이창의력 2025.01.19 449
15044 문명/역사 1980년대 서울의 모습 재력이창의력 2025.01.19 436
15043 문명/역사 역사상 유일하게 여성만 사용한 문자 체계 재력이창의력 2025.01.19 482
15042 문명/역사 최근 사막에서 새롭게 발굴된 스핑크스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1.19 475
15041 자연/생물 호주에서 일어난 싱크홀 사망 사고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1.19 456
15040 미스테리/미재 현재 관측 가능한 우주의 크기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1.19 456
15039 자연/생물 무서운 기후위기 근황 ㄷㄷ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1.19 452
15038 자연/생물 남극 영하 60도 펭귄 구출 작전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1.19 388
15037 문명/역사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의 특허품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1.19 448
15036 문명/역사 백번잘하다가 마지막에 못하면 안되는 이유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1.19 425
15035 일생/일화 나이들수록 외모가 동양인처럼 변한 백인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1.19 42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03 Next
/ 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