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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jpg

 

 

짤방출처: 더쿠넷

 

 

방송명 : TV아사히, 비트 타케시의 TV태클

방송일자 : 2020년 3월 22일 일요일(3월 중순에 녹화)

 

논쟁주제: "일본의 코로나 검사수가 매우 적은데 늘리는게 맞는가?"

 

관련 전문가들이 나와 토론하였는데 매우 뜨거운 논쟁이 오갔다.

 

 

 

<검사수 확대 반대측 주장>

 

1. (맨 왼쪽 여성패널) 기무라 모리요(전 후생노동성 관료)

 

"검사수를 늘리면 의료붕괴가 올 것이다. 검사가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검사수를 늘리면 더 혼란을 야기할 것이다" 주장

 

2. (왼쪽에서 두번째 패널) 카토

 

"양성이 나오더라도 경증이면 자가격리를 하면된다. 지금 일본의 검사자수를 유지할 것이다"라고 주장

 

 

 

 

<검사수를 확대해야한다는 주장>

 

(오른쪽 안경끼고 무섭게 노려보는 패널) 히가시코쿠바루 히데오(미야자키현 지사, 일본 유신회 출신 정치인)

 

"검사수를 늘려야한다. 잘못 검사될 확률은 낮다. 음성판정을 받아도 자가격리등 따로 통제하면 되는 일이다" 라고 주장함

 

 

토론에서 찬성측 패널인 '히데오'와 반대패널인 '기무라'간 매우 날 선 논쟁이 이어졌고

 

빡친 히데오가 안경을 벗고 '기무라'에게 "당신 전문가잖아!" 라며 노려보는 장면이 방송에 나갔다

 

해당 방송이 방영된 이후 몇일 뒤 도쿄에서 집단감염사태가 발생하였고

 

일본은 검사자수를 1천명 내외로 약간 늘렸으나(참고로 현 한국의 일일 검사자수는 1만 1천명 내외)

 

갑자기 확진률이 83%로 치솟으며 

 

1~2천명 내외의 검사자수를 유지하는데도 어제 검사자 중 36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일본내 확진자 중 40%이상이 어디서 감염되었는지 추적이 불가능하여 '도쿄봉쇄' 주장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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