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1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1.jpg 40년 전통의 헐리우드 흥행 축전 릴레이

 

미국 헐리우드에 내려오는 전통인 흥행축전 릴레이가 처음 시작된건

 

1977년의 일이다.

 

 

1975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죠스" 가 역대급 흥행에 성공하며 신기록을 세웠는데

 

1977년 친구 조지 루카스 감독의 "스타워즈 에피소드 4" 가 2년만에 기록을 깨트린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조지 루카스 감독에게 작지만 큰 선물을 보낸다.

 

 

 

2.jpg 40년 전통의 헐리우드 흥행 축전 릴레이
 

 

하지만 스티븐 스필버그가 누구인가?

 

헐리웃 불세출의 천재 감독은 1982년 스타워즈4 의 기록을

 

자신의 영화 "E.T" 로 깨트리며 흥행기록을 갱신

 

조지 루카스로부터 축전을 받아낸다.

 

 

3.jpg 40년 전통의 헐리우드 흥행 축전 릴레이

 

하지만 그 스티븐 스필버그의 기록은 다시 조지 루카스의 스타워즈에 의해 깨진다.

 

스타워즈 스페셜 에디션의 재개봉으로 왕관은 E.T 에서 R2D2로 넘어간다.

 

 

4.jpg 40년 전통의 헐리우드 흥행 축전 릴레이

 

1년 뒤,

 

전설의 영화 "타이타닉" 이 개봉한다.

 

지금까진 조지 루카스 <-> 스티븐 스필버그 둘만의 장난이

 

제임스 카메론이란 신예에게 넘어가게 된 것

 

조지 루카스는 카메론에게 축하의 축전을 남긴다.

 

 

타이타닉의 신기록은 같은 감독인 "아바타" 에 의해 깨져

 

자신이 자신에게 축전을 보낼 순 없기에 타이타닉 -> 아바타 축전은 없다.

 

5.jpg 40년 전통의 헐리우드 흥행 축전 릴레이

 

대신 등장한게 "오프닝 첫주" 흥행 축전

 

어벤져스 1편이 오프닝 첫주 흥행 1위를 달성했는데

 

2015년 쥬라기 월드가 첫주 기록을 뛰어넘어

 

마블에서는 재밌는 축전으로 기록을 축하해준다.

 

 

 

6.jpg 40년 전통의 헐리우드 흥행 축전 릴레이

 

그렇게 티라노가 가지고 있던 메달은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게 넘어가고

 

 

7.jpg 40년 전통의 헐리우드 흥행 축전 릴레이

 

2018년, 개봉 첫주 흥행을 뛰어넘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에게 다시 영광이 돌아갔다.

 

그리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개봉 첫주 흥행기록은

 

2019년 "어벤져스: 엔드 게임" 으로 깨졌고

 

총 매출액은 제임스 카메론의 "타이타닉" 을 뛰어넘었다.

 

 

 

8.jpg 40년 전통의 헐리우드 흥행 축전 릴레이
 

 

그리고 제임스 카메론은

 

공식적으로 어벤져스: 엔드게임에게 흥행 축하 축전을 보낸다.

 

 

 

9.jpg 40년 전통의 헐리우드 흥행 축전 릴레이


그리고 엔드게임이 아바타의 기록마저 넘겨버리자 

 

제임스 카메론은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축전을 남긴다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561 자연/생물 노르웨이 오로라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3.18 62
14560 호러괴담 [살인자 이야기] 노인을 싫어했던 남성. 그의 형량은 360년. file 거울앞에거인 2021.07.18 62
14559 기묘한이야기 스압) 기묘한 이야기 - 번제 - file 자본주의스포츠 2022.05.07 66
14558 기묘한이야기 스압) 기묘한 이야기 - 분차치 교육 -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4.24 69
14557 일생/일화 전주시청에 퇴직금 전액 기부한 택시기사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3.18 71
14556 기묘한이야기 스압) 기묘한 이야기 - 회상전차 -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4.29 71
14555 기묘한이야기 스압) 기묘한 이야기 - 비 오는 날의 방문자 -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4.29 72
14554 호러괴담 [살인자 이야기][미제 사건] 줄리아 밀실 살인사건. file 거울앞에거인 2021.07.18 74
14553 기묘한이야기 스압) 기묘한 이야기 - 사물함 - file 자본주의스포츠 2022.04.25 75
14552 호러괴담 [살인자 이야기] 정전을 이용해 탈옥에 성공한 여성. 그녀는 끝내 잡히지 않았다. file 거울앞에거인 2021.07.18 76
14551 사고/이슈 [살인자 이야기] 그는 왜 종신형을 3번이나 받았나?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5.19 77
14550 일생/일화 [TIME지] 미국 코로나19 치료비용: 4400만원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3.21 78
14549 자연/생물 어미와 새끼 반지꼬리여우원숭이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2.06 80
14548 사고/이슈 [살인자 이야기] 후처업, 고령자의 유산을 노려 접근했던 그녀 file 자본주의스포츠 2022.02.10 80
14547 기묘한이야기 스압) 기묘한 이야기 - 수도꼭지 - file 자본주의스포츠 2022.04.26 80
14546 자연/생물 볼빵빵 다람쥐 file 꾸준함이진리 2019.12.09 81
14545 이론/학설 [단독] "프랑스 코로나 자영업자 임대료 전액면제방침" 김씨네특별시 2020.03.22 81
14544 문명/역사 살아남은 자의 슬픔, 천안함 침몰 10년, 천안함 생존자의 이야기 1 file 김씨네특별시 2020.03.26 81
14543 자연/생물 불쑥 나타나는 거미 file Go-ahead 2021.06.25 81
14542 사고/이슈 스압) 7살아이의 증언은 증거가 될수있을까? 아드리아나 살인사건 1편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2.11 81
14541 기묘한이야기 스압) 기묘한 이야기 - 자살비원 -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4.24 82
14540 기묘한이야기 스압) 기묘한 이야기 - 공중전화카드 -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4.29 82
14539 일생/일화 90년대 미국 음식 반대운동 1 file Go-ahead 2021.06.25 83
14538 사고/이슈 러, 미국의 증강을 강력하게 규탄 자본주의스포츠 2022.02.06 83
14537 기묘한이야기 스압) 기묘한 이야기 - 드라마틱 신드롬 下 - file 자본주의스포츠 2022.05.01 8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83 Next
/ 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