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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역사
2020.04.14 06:41

히틀러의 소심한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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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6월 22일 나치독일이 프랑스 공화국을 함락하고 휴전 협정을 맺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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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프랑스의 휴전협정은 콩피에뉴 숲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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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당시 프랑스와 독일의 휴전협정)

히틀러는 휴전 협정을 프랑스의 콩피에뉴 숲에 기차 한칸을 가져다 놓는 귀찮음을 감수하면서까지 진행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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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피에뉴 숲의 기차)

왜? 철도도 없는곳에 굳이 이 기차한칸을 떡하니 가져다 놓은걸까?

 

 

06BAD763-03AC-4CE6-B2ED-441A6D761022.jpeg 히틀러의 소심한 복수
(1차 대전때 무조건항복하는 독일)

이유는 제 1차 세계대전이 종전한 1918년 11월 11일 당시 콩피에뉴 숲에 있던 프랑스 사령관의 기차에서 독일이 연합군에 무조건 항복을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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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항복을 받아낸후 기분이 좋아보이는 히틀러)

그래서 히틀러는 당시 항복을 했던 치욕을 똑같이 프랑스에세 갚아 주고 싶었고 열차를 박물관에서 꺼내오면서까지 고집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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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협정후 히틀러와 괴링)

그렇게 히틀러는 복수를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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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와 프랑수원수 페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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