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문명/역사
2020.04.14 06:41

히틀러의 소심한 복수

조회 수 2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1940년 6월 22일 나치독일이 프랑스 공화국을 함락하고 휴전 협정을 맺게된다

 

2BDDC067-E773-4ABE-A08F-B3BCDE75B17C.jpeg 히틀러의 소심한 복수
(히틀러)

프랑스의 휴전협정은 콩피에뉴 숲에서 한다!

 

 

7AD43E91-DDF9-4D80-8AB5-F60281CD19C9.jpeg 히틀러의 소심한 복수
(2차대전 당시 프랑스와 독일의 휴전협정)

히틀러는 휴전 협정을 프랑스의 콩피에뉴 숲에 기차 한칸을 가져다 놓는 귀찮음을 감수하면서까지 진행하는데

 

 

 

24C91D3E-2CD6-42FE-B966-B8FB5AD9E1C1.jpeg 히틀러의 소심한 복수
(콩피에뉴 숲의 기차)

왜? 철도도 없는곳에 굳이 이 기차한칸을 떡하니 가져다 놓은걸까?

 

 

06BAD763-03AC-4CE6-B2ED-441A6D761022.jpeg 히틀러의 소심한 복수
(1차 대전때 무조건항복하는 독일)

이유는 제 1차 세계대전이 종전한 1918년 11월 11일 당시 콩피에뉴 숲에 있던 프랑스 사령관의 기차에서 독일이 연합군에 무조건 항복을 했기 때문이다

 

 

 

9C8D2B22-80CA-4F7F-81FF-221707BBA328.jpeg 히틀러의 소심한 복수
(프랑스의 항복을 받아낸후 기분이 좋아보이는 히틀러)

그래서 히틀러는 당시 항복을 했던 치욕을 똑같이 프랑스에세 갚아 주고 싶었고 열차를 박물관에서 꺼내오면서까지 고집했던 것이다

 

 

 

445690C8-C199-4845-8225-701A4DA7918A.jpeg 히틀러의 소심한 복수
(휴전협정후 히틀러와 괴링)

그렇게 히틀러는 복수를 성공한다

 

 

E4405DA0-5A32-4565-9673-513D9387D0F9.jpeg 히틀러의 소심한 복수
(히틀러와 프랑수원수 페탱)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653 자연/생물 바다 옆에 생기는 특이한 호수 new 재력이창의력 2024.08.16 54
14652 사고/이슈 북한에서 일어났던 김정일의 숙청 사건 new 재력이창의력 2024.08.16 50
14651 사고/이슈 미국 감옥의 충격적인 진실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8.16 47
14650 자연/생물 지금은 모두가 알고 있는 세계의 아열대화 new 재력이창의력 2024.08.16 44
14649 문명/역사 우리가 꼭 기억해야될 개씨발새끼들 new 재력이창의력 2024.08.16 47
14648 미스테리/미재 자국 화폐로 미국 달러를 쓰는 나라 꾸준함이진리 2024.08.15 171
14647 자연/생물 자연분만하는 모습 (실제 아니고 모형임) 2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15 242
14646 자연/생물 인간과 닭의 역사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15 136
14645 자연/생물 부랄은 원래 턱밑에 달려있었다 4 꾸준함이진리 2024.08.15 183
14644 자연/생물 연어 대학살 현장 2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15 214
14643 자연/생물 아프리카를 위협하는 3대 감염병 꾸준함이진리 2024.08.15 147
14642 자연/생물 다시 써보는 췌장 비교 꾸준함이진리 2024.08.15 157
14641 기타지식 전 세계 총기 소유 통계 꾸준함이진리 2024.08.15 138
14640 미스테리/미재 MS 오피스의 숨겨진 이스터에그 꾸준함이진리 2024.08.15 132
14639 기타지식 중국 과 베트남의 성장 추이 비교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15 136
14638 문명/역사 '악착 같다' 라는 말의 기원 꾸준함이진리 2024.08.15 124
14637 문명/역사 "개도국에선 올림픽 유치 안할래" 꾸준함이진리 2024.08.15 129
14636 자연/생물 거북목이 극한까지 가면 벌어지는 일 꾸준함이진리 2024.08.15 149
14635 문명/역사 피겨 스케이팅 이름의 유래 꾸준함이진리 2024.08.15 104
14634 문명/역사 8~90년대생들의 초등학교 풍경 4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14 297
14633 우주/과학 지금 벤츠 사태가 더 짜치는 이유 꾸준함이진리 2024.08.14 374
14632 문명/역사 일본에 강제로 끌려간 한국 10대 소녀들 2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14 300
14631 문명/역사 맥도날드 첫 주문 일화와 맥도날드 발음 꾸준함이진리 2024.08.14 235
14630 자연/생물 인간은 우물에서 벗어난 적 없다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14 274
14629 문명/역사 김정은의 내로남불 근황 2 꾸준함이진리 2024.08.14 26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87 Next
/ 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