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국가지수라고 미국 평화기금회랑 포린폴리시(국제문제 전문지로는 원탑이라고 함)가 매년 취약국가지수를 발표함
사용하는 지표는
1. 치안, 파벌화된 지배계층, 집단간 갈등
2. 경기침체, 개발 불균형, 인력유출
3. 정부 정당성, 공공서비스, 인권과 법치
4.인구의 생존문제(인구밀도 식량), 난민문제, 외부로부터의 위협
한국은 178개국중 159위로 상당히 안전한 국가에 속한다고 할수있음.
지도보면 알겠지만 한국보다 윗국가들은 대부분 북유럽 소국들임. 한국보다 건전한 국가 인구 다합쳐도
약 3억 1595만명밖에 안됨. 즉 나머지 74억은 한국보다 취약한(실패할 확률이 높은) 국가에서 살고있음.
한국점수는 대체적으로 좋은데 외부위협(북한)부분이 점수가 나빠서 많이 깎아먹고 있음
그외 주요 국가들 살펴보면,
1/2/3위는 예맨 소말리아 남수단같은 내전이 일어나고 있는 아프리카 국가들

북한은 26위(생각보다 의외로 좋다. 그만큼 막장국가들이 많음),
중국은 88위로 매년 가파르게 점수가 개선되고 있지만 아직 갈길이 멀고
미국은 153위로 복지 빈곤부분에서 낮은점수를 받았고, 트럼프 당선되고는 인종갈등에서 점수 오지게 깎였음
일본은 157위인데 인구의 생존문제 즉 자연재해부분에서 엄청나게 점수를 깍아먹음. 우리가 북한때문에 깍아먹는거보다도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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