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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미재
2020.04.27 22:35

이스터섬 모아이석상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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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터섬 모아이석상 미스터리 이스터섬 모아이석상 미스터리 이스터섬 모아이석상 미스터리

누구나 한번쯤은 사진으로 봤을 세계7대 불가사의로도 꼽히는 모아이석상

78b5596f-be14-4156-a4b2-6c73f731b834.jpg 이스터섬 모아이석상 미스터리
모아이 석상은 칠레의 이스타섬에 세워진 거대한 석상으로

 

높이는 1.5~3m, 무게는 많게는 20톤이 나가는것도 있다고 한다.

 

f4h42i84fav9rck5ldy2.jpg 이스터섬 모아이석상 미스터리

숨겨진 밑둥까지 합치면 정말 어마어마한 크기

 

 

모아이석상은 칠레의 한 섬인 이스터 섬에 있다.

 

이스터섬은 부활절이라는 뜻으로 면적은 강화도의 절반 수준.

 

 

 

이스터섬.jpg 이스터섬 모아이석상 미스터리

말이 칠레의 섬이지 거리는 무려 3700km나 떨어져있다.

 

 

 

이스터 섬은 1722년에 네덜란드 야콥 로게벤에 의해 발견 된다.

 

모아이석상은 발견된 이후 그 거대한 크기와 900개 정도나 되는 많은 수 때문에

 

외계인이 만들었다, 아틀란티스 문명이 만들었다, 등등의 음모론에 휩싸인다.

 

더군다나 놀랍게도 이스터섬에는 나무가 단한그루도 존재 하지 않는다고 한다.

 

dltmxjtjawjsrud.jpg 이스터섬 모아이석상 미스터리

(흠...개인적으로 심은 몇그루 정도는 있을듯??)

 

보통 피라미드를 만들때처럼 원시적인 수준에서 무거운 석상을 옮기려 하면 나무가 필수 였을텐데 어떻게 된걸까?

 

unnamed (1).jpg 이스터섬 모아이석상 미스터리

(요롷게..)

 

지금부터 말하고자하는 오아이석상의 비밀은

 

오래전의 이야기 이기 때문에 확실히 밝혀 진것은 없고 여기서는 가장 신빙성 있는 가설에 대해서

 

말하고자 한다.

 

모아의 석상에 대해서 알아보려면 필히 이스터섬의 역사를 말해야 하는데

 

이스터섬에 처음 인류가 정착한건 3천년 전 쯤으로 추정된다.

 

이스터섬 원주민에 의해 내려오는 전설에 따르면 호투마투아 라는 한국의 단군격인 인물이 넘어 왔다고 전해진다.(40명정도같이)

 

이들은 성공적으로 섬에 정착했고 인구가 만오천명 까지 늘어났을 것으로 추측된다 (지금은 오천명 정도)

 

모아이는 이들이 숭배했던  조상신으로 전해진다.

 

일단 이들이 모아이석상을 이토록 많이 만들수 있었던건 섬에 많이 남아있는 현무암이 조각하기 쉽기때문이다.

 

현무암.jpg 이스터섬 모아이석상 미스터리

학자들이 그때의 기술로 재현해도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다고 함.

 

이동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듯이 나무를 이용한 이동했을 것으로 추측됨.

 

모아이석상이동.jpg 이스터섬 모아이석상 미스터리
(이런 식으로)

 

잉? 지금은 나무가 한그루도 없다는데 우찌된 걸까?

 

정답은 어쩌면 지극히도 당연한 자연의 섭리에 위해 설명된다.

 

원주민은 성공적으로 섬에 정착했는데,

 

문제는 섬의 문명이 번성함에 따라 그에 따른 식량이 필요하다는 것.

 

우리가 익히 알고 있듯이. 맬서스의 인구론에 따르면 인구는 통제 되지 않으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식량은 산술급수적으로 늘기 때문에 식량위기는 필연적인 것이다.

 

멜서스.png 이스터섬 모아이석상 미스터리

(문과라도 알아볼 수 있는 이런 그래프로 표현 가능함)

 

원주민은 기본적인 농사를 짓고(짓기 위해 나무를 베고) 배를 만들어 고기를 잡는데 무수히 많은 나무를 사용했다.

 

민둥산.jpg 이스터섬 모아이석상 미스터리
(북한 민둥산에서 볼수 있듯, 발전되지 않은 문명에 있어 나무 사용은 필수적인 것)

 

하지만 제한된 자원에 비해 이스터섬의 인구수는 감당 못 할 수준으로 점점 늘어나고 

식량과 자원을 차지하기 위해 부족간의 갈등은 심화 됬을것으로 추측된다.

 

그럼에 따라 자신들의 영역을 공고히하고 세력을 과시하기 위해 이 시점부터 모아이석상이 만들어 졌다는 것.

 

상황의 악화됨에 따라 모아이석상은 더커지고 많이 만들어 졌다.

 

결국 생존을 위해, 모아이석상을 이동시키기 위해 모든 나무가 베어지고 모아이석상은 더이상 만들어지지 않는다.

 

 이스터섬에는 이 시점 즈음 해서 모아이석상을 제작하다 만것으로 추측되는 채석장이 있다.

 

채석장.jpg 이스터섬 모아이석상 미스터리

발견당시 채석장에는 만들다 만 400개정도의 모아이석상이 있었다고 한다.

 

(그때 당시의 원주민은 모아이석상이 무엇인지는 알고 있었지만 만드는 방법은 전혀 몰랐다고 함)

학자들에 따르면 이모든 과정이 200년 남짓 한 기간에 이뤄졌을 것으로 추측된다고 한다.

 

이 가설이 현재는 가장 신빙성 있고 설명될 수 있는 가설이다.

 

당시의 원주민에게는 생존을 위한 행동이었겠지만 미스테리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뻔할 수도있겠다.

 

 

 

모아이 석상에 관한 소소한 미스터리

 

1. 모아이 석상 등에는 부족고유 것으로 추측되는 문양이 있음.

 

등문양.jpg 이스터섬 모아이석상 미스터리

2. 턱수염을 기른 모아이석상도 존재함

턱수염모아이.jpg 이스터섬 모아이석상 미스터리

3. 발견 초기 모아이 석상으 대부분이 파괴됫거나 쓰러뜨려 져있는 것들이 많았다.

옛날 모아이석상.jpg 이스터섬 모아이석상 미스터리

지금 있는 모아이 석상은 복원한 것들이라고 함.

 

심지어는 경사면에서 조각되다 만 모아이석상도 존재했다 함.

 

 

 

아직도 명확하게 설명되는(어쩌면 불가능할) 사실은 없지만 분명 사람이 만든것임은 분명해 보이는 모아이석상.

 

하지만 어쩌면 외계인을 숭배하던 원주민이 조각한 외계인의 모습일지는 아무도 모른다.

 

11.jpg 이스터섬 모아이석상 미스터리

unnamed.jpg 이스터섬 모아이석상 미스터리

다운로드.jpg 이스터섬 모아이석상 미스터리

(모아이석상 외계인설)

 

다운로드 (1).jpg 이스터섬 모아이석상 미스터리

 

 

진실은 저너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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