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일생/일화
2020.05.06 20:22

마음이 따뜻한 축구선수

조회 수 1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black-boy-sad.jpg 마음이 따뜻한 축구선수
“아빠, 우리 반 어떤 애가 내가 흑인이기 때문에 수학이 나한테 더 어려운 거라고 했어.”

 

 

 

농담인 줄 알았던 이야기는 실화였습니다.

 

Sad-Black-Man-Bigamy-1.jpg 마음이 따뜻한 축구선수
“인종차별을 극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내 경험에 비추어 아이들을 잘 가르쳐야 나중에 자라서 편견을 갖지 않게 될 것이다.”

 

 

위의 이야기가 누구의 이야긴지 아시나요?

 

 

 

 

 

 

다운로드.jpg 마음이 따뜻한 축구선수

바로 프랑스와 유벤투스의 전설적인 수비스 릴리앙 튀람의 이야기입니다.

 

 

릴리앙 튀람은 2008년에 은퇴한 후 자신의 이름을 딴 재단을 설립하여,

 

,

모든 차별에 반대하고 평등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 아이들에게 인종차별의 위험함을 교육시키는 일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flyer_thuram.jpg 마음이 따뜻한 축구선수

imatge thuram hook.jpg 마음이 따뜻한 축구선수


 

 

 

그는 저술 활동에도 힘쓰고 있는데, 

 

<우리는 슈퍼 히어로즈>라는 이름으로 정발된 <tous super héros>와 <pour l'Égalité(평등에 대하여)> 등이 있습니다.

 

tous super héros.jpg 마음이 따뜻한 축구선수
pour l'Égalité.jpg 마음이 따뜻한 축구선수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116 미스테리/미재 무서운 심해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91
15115 미스테리/미재 2차대전 말 미국 전차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07
15114 미스테리/미재 늑대의 행군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12
15113 미스테리/미재 그래도 지구는 돈다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76
15112 기묘한이야기 기과한 장례문화 10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45
15111 기묘한이야기 기괴한 장례문화 2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76
15110 기묘한이야기 겪었건 기묘한 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12
15109 기묘한이야기 중국 호텔 납치 썰 2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74
15108 기묘한이야기 기묘한 이야기 - 친구등록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97
15107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화장실낙서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82
15106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고양이의보은( 쿠로쨔응)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08
15105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내가 만약 내일 죽는다면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07
15104 미스테리/미재 냉전시기때 우리나라에서 매년 수행한 가장 큰 군사훈련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93
15103 미스테리/미재 말리에 수출된 소형전술차량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48
15102 미스테리/미재 또다른 희대의 싸이코패스 엄인숙 8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200
15101 미스테리/미재 피카소의 그림 실력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27
15100 미스테리/미재 사탄이 꿀발라 놓은 땅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59
15099 미스테리/미재 리투아니아의 버려진 유원지 9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86
15098 미스테리/미재 1950년말 한강 물놀이 14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58
15097 기묘한이야기 비 오는 날의 방문자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47
15096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자판기 남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16
15095 호러괴담 플로리다에 존재하는 악마의 나무, 평범했던 나무가 악마의 나무라 불린 이유는?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72
15094 기묘한이야기 신병교육대 자살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75
15093 기묘한이야기 20살 새벽운전하다가 겪은 일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781
15092 기묘한이야기 세일리시 해에서 발견되는 발만남은 시체 | 미스테리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8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05 Next
/ 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