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미스테리/미재
2020.05.12 23:20

진짜 다 맞히는 쪽집게 무당

조회 수 44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짧은 이야기

 

 

1.jpg 진짜 다 맞히는 쪽집게 무당

 

 

졸라 잘 맞힌다는 쪽집게 무당이 있었음.  미래를 다 맞혀버림. 

 

 

 


2.jpg 진짜 다 맞히는 쪽집게 무당


몇 달 동안 그사람한테 벌어질 일을 다 알 수 있다고 함. 

근데 그 미래는 바꿀수 없다고 함. 그냥 알고나 가라. 이런식인듯.



3.jpg 진짜 다 맞히는 쪽집게 무당


아재가 찾아옴. 

직장이랑 가족 다 잃었다고 점 좀 봐달라고 함.

 


4.jpg 진짜 다 맞히는 쪽집게 무당

음... 딱봐도  인상이 안좋군....

봐도 소용없다. 

복채도 없을 것 같고.... 그냥 가라. 



5.jpg 진짜 다 맞히는 쪽집게 무당


시x 사정한다고!! 

봐달라고!! 돈 있다고!!! 

 

2.jpg 진짜 다 맞히는 쪽집게 무당

흐음... 불길한데... 그래도 돈이 있다니까... 

 

구슬 문지르면서 점치는 무당. 

 

 

 



6.jpg 진짜 다 맞히는 쪽집게 무당


흐음... 안타깝구먼. 

당신은 사람 죽일 팔자네. 

곧 사람 죽이고 감옥 갈거야. 



5.jpg 진짜 다 맞히는 쪽집게 무당

사... 살려주소!! 

깜짝 놀란 남자는 부적이라도 써주든지., 

미래를 바꿀 수 있게 해달라고 사정함. 

 

6.jpg 진짜 다 맞히는 쪽집게 무당

응. 부적도 소용 없어. 바꿀 수 없어. 돌아가 



7.jpg 진짜 다 맞히는 쪽집게 무당

이런 시x 

인생망하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찾아왔더니 

미래에는 살인자가 된다고? 



8.jpg 진짜 다 맞히는 쪽집게 무당

너 나한테 저주 퍼붓는 것 맞지? 

갑자기 분노하는 아재. 


9.jpg 진짜 다 맞히는 쪽집게 무당
 

 

갑자기 품속에서 칼 꺼냄 

미리 준비 한 것 마냥 

 

10.jpg 진짜 다 맞히는 쪽집게 무당
 

푸슛슛 푸슛 

무당 칼로 졸라 찌르고 끝.... 

남자가 사람죽이고 깜빵 간다는 무당의 말이 맞았음. ㄷㄷ 

자기 앞날을 못봤을뿐. 

 

 

근데....

11.jpg 진짜 다 맞히는 쪽집게 무당

2011년도에 경기도 시흥에서 일어난 실화 ㄷㄷ

칼도 진짜 미리 가지고 갔다고 함. 다만 죽지는 않았음. 

이런 거 보면 무당이 신기 있다는 것도 어느정도는 사실인듯. 

다만 자기 앞날을 못 볼 뿐이지.

 

출처 - 유튜브.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561 우주/과학 충격과 공포에 빠진 물리학계... 6 update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13 760
14560 일생/일화 53년째 불타고 있는 지옥의 문 1 update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13 708
14559 자연/생물 개억까로 한국에서 박제되버린 동물 3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13 728
14558 일생/일화 "후손아, 내 무덤 좀 찾아봐라"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13 658
14557 문명/역사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외계인, 단피몽두(單被蒙頭) 2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13 664
14556 자연/생물 인간을 너무 좋아해서 멸종당한 동물 2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13 677
14555 문명/역사 유럽이 저성장의 늪에 빠진이유는 무엇일까? 8 꾸준함이진리 2024.07.11 958
14554 문명/역사 이상하게 수상한 독일군 장비수집가들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11 887
14553 일생/일화 맹자가 성선설을 주장한 이유..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10 932
14552 자연/생물 인류 이후 최초로 석기 시대에 돌입한 카푸친 원숭이 3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09 1096
14551 문명/역사 고려시대 문신이 남긴 김유신 평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09 1073
14550 문명/역사 2차대전 끝무렵에 벌어진 기묘한 전투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09 1039
14549 일생/일화 약물로 인해 뒤바뀐 미국 생태계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09 1033
14548 문명/역사 의외의 인조 업적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09 1003
14547 문명/역사 인류 역사상 남아 있는 최초로 기록된 사람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09 994
14546 일생/일화 네덜란드에서 홍등가 이전을 위해 세운 쾌락 타워 계획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09 1001
14545 문명/역사 아프리카에서 가장 못사는 국가의 일상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09 1010
14544 문명/역사 멕시코가 개막장 국가로 변한 이유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09 1007
14543 문명/역사 교황청 스위스 근위대 투구의 비밀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05 1498
14542 문명/역사 6•25때 떡정으로 목숨건진 부자 ㄷㄷ 4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05 1892
14541 문명/역사 한국에 컬러TV가 보급되기 시작한 경위 4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05 1391
14540 문명/역사 700년전 씨‭발아 3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05 1491
14539 문명/역사 화재로 사망한 줄 알았던 딸 5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05 1498
14538 문명/역사 중국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민족의 최후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05 1537
14537 문명/역사 과속 차량 단속 중 지레짐작으로 불심검문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05 133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83 Next
/ 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