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단
5월 18일, 기자회견에서 트럼프가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약효를 재차 강조하였고, 자신도 백악관 주치의와 상담한 후 몇주째 매일 복용중이라고 밝힘
"말라리아, 루푸스 치료제로 30년 이상 사용되어 온 약이니, 약효가 없더라도 부작용은 없을 것이다" 라고도 첨언
2. 전개
FDA가 "하이드로록시클로로퀸이 심장박동 이상을 포함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어, 처방 없이 복용하면 안 된다"라고 경고.
폭스 비즈니스 저널리스트 닐 커부토는
"대통령은 '잃을 게 어딨겠는가?' 하고 말하지만,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들은 목숨을 잃을 수 있다, 호흡기, 심장질환이 있는 환자에게 하이드로록시클로로퀸을 투여하자 사망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3월 하순간, 뉴욕의 병원 25개소, 438명의 케이스를 다룬, 미국의학협회 학술지에 등재된 연구도,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이 증상호전을 보이지 않았다고 결론냈다.
3월 초부터 4월 초까지 컬럼비아 의과대학이 뉴욕 맨해튼 프레스비터리언 병원에서 진행한 두 번째 연구도,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아무런 약효를 보이지 않았다고 결론냈다.
대통령이 언급한 보훈부의 연구결과대로면, 호흡기 질환이 있는 환자가 하이드로록시클로로퀸을 복용하자, 죽었다.
다시 강조하겠다, 그들은 죽었다.
만약 당신이 기저질환이 있고, 코로나를 예방하거나 물리치기 위해 하이드로록시클로로퀸을 복용한다면, 그 약이 당신을 죽일 것이다.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 그것이 당신을 죽일 것이다.
대통령이 효과가 있다고 강조하지만, 걸러들어야 한다.
FDA조차도 "면밀한 관리감독 하에서, 임상치료 목적으로 투여하지 않는 이상, 투여하지 말라" 라고 경고하였다.
나는 정치때문이 아니라, 국민들의 생명을 위하여 이를 강조하는 것이다."
라며, 트럼프의 하이드로록시클로로퀸 복용 권유를 가볍게 받아들이지 말라고 경고.
3. 위기? 절정?
그러자 트럼프는 트위터로 "폭스 뉴스가 예전같지 않다, 내 선거캠프와 함께하던 시절의 폭스뉴스가 그립다, 지금은 반트럼프 인사가 폭스뉴스에 너무 많다, 다른 언론을 찾아보겠다!" 라며 공격
국민이 죽는데 선생님 편이없다고 말하는게 맞는 겁니까
트럼프 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