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233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1. 발단

 

 

 

 

 

5월 18일, 기자회견에서 트럼프가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약효를 재차 강조하였고, 자신도 백악관 주치의와 상담한 후 몇주째 매일 복용중이라고 밝힘

 

"말라리아, 루푸스 치료제로 30년 이상 사용되어 온 약이니, 약효가 없더라도 부작용은 없을 것이다" 라고도 첨언

 

 

 

 

 

 

 

2. 전개

 

 

 

FDA.PNG 클로로퀸때문에 트럼프와 싸움난 폭스뉴스 앵커

 

 

FDA가 "하이드로록시클로로퀸이 심장박동 이상을 포함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어, 처방 없이 복용하면 안 된다"라고 경고.

 

 

 

 

 

 

 

폭스 비즈니스 저널리스트 닐 커부토는

 

"대통령은 '잃을 게 어딨겠는가?' 하고 말하지만,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들은 목숨을 잃을 수 있다,  호흡기, 심장질환이 있는 환자에게 하이드로록시클로로퀸을 투여하자 사망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3월 하순간, 뉴욕의 병원 25개소, 438명의 케이스를 다룬, 미국의학협회 학술지에 등재된 연구도,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이 증상호전을 보이지 않았다고 결론냈다.

3월 초부터 4월 초까지 컬럼비아 의과대학이 뉴욕 맨해튼 프레스비터리언 병원에서 진행한 두 번째 연구도,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아무런 약효를 보이지 않았다고 결론냈다.

 

대통령이 언급한 보훈부의 연구결과대로면, 호흡기 질환이 있는 환자가 하이드로록시클로로퀸을 복용하자, 죽었다.

다시 강조하겠다, 그들은 죽었다.

 

만약 당신이 기저질환이 있고, 코로나를 예방하거나 물리치기 위해 하이드로록시클로로퀸을 복용한다면, 그 약이 당신을 죽일 것이다.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 그것이 당신을 죽일 것이다.

 

대통령이 효과가 있다고 강조하지만, 걸러들어야 한다.

FDA조차도 "면밀한 관리감독 하에서, 임상치료 목적으로 투여하지 않는 이상, 투여하지 말라" 라고 경고하였다.

 

나는 정치때문이 아니라, 국민들의 생명을 위하여 이를 강조하는 것이다."

 

라며, 트럼프의 하이드로록시클로로퀸 복용 권유를 가볍게 받아들이지 말라고 경고.

 

 

 

 

 

 

 

 

 

3. 위기? 절정?

 

 

 

 

 

CAV.PNG 클로로퀸때문에 트럼프와 싸움난 폭스뉴스 앵커

 

 

 

 

 

 

그러자 트럼프는 트위터로 "폭스 뉴스가 예전같지 않다, 내 선거캠프와 함께하던 시절의 폭스뉴스가 그립다, 지금은 반트럼프 인사가 폭스뉴스에 너무 많다, 다른 언론을 찾아보겠다!" 라며 공격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Mr.youn 2020.05.20 11:59

    국민이 죽는데 선생님 편이없다고 말하는게 맞는 겁니까

    트럼프 선생

  • 대물낚시 2020.05.20 21:35

    아직까지 대선에 실패한 대통령을 본 적운 없다. 이번에도 그럴 것 같아 싫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29 사고/이슈 (혈흔주의) 러시아 감옥에서 인질극을 벌이는 IS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740
2228 사고/이슈 미녀와 섹스하기 위해 돈을 벌었다는 77세 남성의 최후.. 1 재력이창의력 2024.12.15 426
2227 사고/이슈 약혐)삼풍백화점 붕괴사고로 수습된 참혹한 시신 상태를 묘사한 내용 재력이창의력 2024.12.15 429
2226 사고/이슈 9.11 테러 직전 마지막 광고 재력이창의력 2024.12.15 377
2225 사고/이슈 미해군에게 포위될뻔한 중국항모 재력이창의력 2024.12.15 181
2224 사고/이슈 콩고에서 "알수 없는 질병" 으로 150명 이상 사망, WHO 긴급 조사중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07 566
2223 사고/이슈 러시아 남극기지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07 542
2222 사고/이슈 여고생 콘크리트 사건 주범 근황이라고 알려진 짤의 진실 1 재력이창의력 2024.11.11 1476
2221 사고/이슈 딥웹 해커, 치명적 실수로 체포된 사건 3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01 1089
2220 사고/이슈 엘살바도르 범죄와의 전쟁 모습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0.31 604
2219 사고/이슈 출산율을 설명하는 원인들 중 하나, 부모님 노후 대비 꾸준함이진리 2024.10.11 1414
2218 사고/이슈 8살 소원이 죽음의 진실 [스크롤 압박]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11 1329
2217 사고/이슈 현재 미국에서 논란인 재판중에 자살한 흑인 꾸준함이진리 2024.10.11 1471
2216 사고/이슈 이쯤 되면 확산하고있는 음모론 (feat. 이스라엘) 재력이창의력 2024.10.02 928
2215 사고/이슈 이탈리아 철도 검표원 근황 10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9 1422
2214 사고/이슈 헬기 하나 홀라당 태워먹은 러시아 고등학생들 2 꾸준함이진리 2024.09.28 836
2213 사고/이슈 17년 간 아동 강간 살인범으로 살았던 남자 꾸준함이진리 2024.09.28 713
2212 사고/이슈 북한 사형 죄목 추가 꾸준함이진리 2024.09.28 776
2211 사고/이슈 미국에서 실수하면 겪는 댓가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8 810
2210 사고/이슈 여기저기 어그로를 끄는 우크라이나 5 꾸준함이진리 2024.09.25 449
2209 사고/이슈 미얀마 불꽃축제 레전드 사고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5 403
2208 사고/이슈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 간접체험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5 284
2207 사고/이슈 빅쇼트 명대사와 리먼 브라더스(서브프라임) 사태 꾸준함이진리 2024.09.25 241
2206 사고/이슈 200년 전 고고학자의 메시지가 발견됨 재력이창의력 2024.09.24 406
2205 사고/이슈 현재 미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수준인 임신부 [사진주의] 재력이창의력 2024.09.24 28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0 Next
/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