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238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1. 발단

 

 

 

 

 

5월 18일, 기자회견에서 트럼프가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약효를 재차 강조하였고, 자신도 백악관 주치의와 상담한 후 몇주째 매일 복용중이라고 밝힘

 

"말라리아, 루푸스 치료제로 30년 이상 사용되어 온 약이니, 약효가 없더라도 부작용은 없을 것이다" 라고도 첨언

 

 

 

 

 

 

 

2. 전개

 

 

 

FDA.PNG 클로로퀸때문에 트럼프와 싸움난 폭스뉴스 앵커

 

 

FDA가 "하이드로록시클로로퀸이 심장박동 이상을 포함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어, 처방 없이 복용하면 안 된다"라고 경고.

 

 

 

 

 

 

 

폭스 비즈니스 저널리스트 닐 커부토는

 

"대통령은 '잃을 게 어딨겠는가?' 하고 말하지만,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들은 목숨을 잃을 수 있다,  호흡기, 심장질환이 있는 환자에게 하이드로록시클로로퀸을 투여하자 사망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3월 하순간, 뉴욕의 병원 25개소, 438명의 케이스를 다룬, 미국의학협회 학술지에 등재된 연구도,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이 증상호전을 보이지 않았다고 결론냈다.

3월 초부터 4월 초까지 컬럼비아 의과대학이 뉴욕 맨해튼 프레스비터리언 병원에서 진행한 두 번째 연구도,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아무런 약효를 보이지 않았다고 결론냈다.

 

대통령이 언급한 보훈부의 연구결과대로면, 호흡기 질환이 있는 환자가 하이드로록시클로로퀸을 복용하자, 죽었다.

다시 강조하겠다, 그들은 죽었다.

 

만약 당신이 기저질환이 있고, 코로나를 예방하거나 물리치기 위해 하이드로록시클로로퀸을 복용한다면, 그 약이 당신을 죽일 것이다.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 그것이 당신을 죽일 것이다.

 

대통령이 효과가 있다고 강조하지만, 걸러들어야 한다.

FDA조차도 "면밀한 관리감독 하에서, 임상치료 목적으로 투여하지 않는 이상, 투여하지 말라" 라고 경고하였다.

 

나는 정치때문이 아니라, 국민들의 생명을 위하여 이를 강조하는 것이다."

 

라며, 트럼프의 하이드로록시클로로퀸 복용 권유를 가볍게 받아들이지 말라고 경고.

 

 

 

 

 

 

 

 

 

3. 위기? 절정?

 

 

 

 

 

CAV.PNG 클로로퀸때문에 트럼프와 싸움난 폭스뉴스 앵커

 

 

 

 

 

 

그러자 트럼프는 트위터로 "폭스 뉴스가 예전같지 않다, 내 선거캠프와 함께하던 시절의 폭스뉴스가 그립다, 지금은 반트럼프 인사가 폭스뉴스에 너무 많다, 다른 언론을 찾아보겠다!" 라며 공격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Mr.youn 2020.05.20 11:59

    국민이 죽는데 선생님 편이없다고 말하는게 맞는 겁니까

    트럼프 선생

  • 대물낚시 2020.05.20 21:35

    아직까지 대선에 실패한 대통령을 본 적운 없다. 이번에도 그럴 것 같아 싫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157 미스테리/미재 女변호사는 왜 립스틱 짙게 바르고 매일 구치소로 출근했나... 1 file 애드블럭싫어 2019.10.14 793
15156 문명/역사 힘 없는 외교, 대화는 무의미하다 자본주의스포츠 2022.03.01 230
15155 문명/역사 힐러리가 트럼프 상대로 대선에서 패배한 이유 file 재력이창의력 2023.10.30 316
15154 자연/생물 힌남노 영향권에 들어선 마라도 근황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9.05 1667
15153 일생/일화 히틀러의 주치의가 히틀러에게 처방한 약들 재력이창의력 2024.11.24 533
15152 문명/역사 히틀러의 연설 수준 3 file 김짤은공짜야 2021.08.20 357
15151 게임 히틀러의 연설 file 꾸준함이진리 2023.10.11 3779
15150 문명/역사 히틀러의 소심한 복수 누가글좀써줘요 2020.04.14 276
15149 문명/역사 히틀러의 마지막 희망이었던 장군 1 대단하다김짤 2022.10.11 1122
15148 문명/역사 히틀러의 나라 수준 1 file 미국주식이답 2020.05.01 285
15147 문명/역사 히틀러의 기미상궁이였던 여인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1.17 352
15146 문명/역사 히틀러의 과대 망상 무기 중 하나 애플소액주주 2020.05.24 385
15145 일생/일화 히틀러에게 위협적인 존재의 위엄 애드블럭싫어 2019.09.25 458
15144 문명/역사 히틀러는 원근법을 잘 이해하지 못함 1 file 자본주의스포츠 2022.04.09 379
15143 문명/역사 히틀러는 어떻게 권력을 얻었는가? 1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9.22 341
15142 미스테리/미재 히틀러가 최종적으로 이루고자했던 대규모 프로젝트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28 942
15141 문명/역사 히틀러가 총통 시절 그린 디즈니 캐릭터 1 file 꾸준함이진리 2019.12.20 326
15140 탁상공론 히틀러가 짝불알 고자새끼인 이유 2 file 김짤리젠노예 2020.07.16 548
15139 미스테리/미재 히틀러가 존나 빡쳤던 이유 1 꾸준함이진리 2022.04.06 470
15138 일생/일화 히틀러가 미대 낙방한 이유 3 file 피부왕김선생 2022.10.27 2645
15137 문명/역사 히틀러가 미국을 경계한 이유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3.14 1346
15136 문명/역사 히틀러가 나치 독일을 성립한 과정.. 1 file 사자중왕 2021.10.05 331
15135 문명/역사 히틀러가 그린 그림들 3 file 테스토스테론 2021.06.28 184
15134 문명/역사 히틀러 총통관저 구경 2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4.06 265
15133 문명/역사 히틀러 의외의 명언 2 file 주식해멍청아 2021.08.11 45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07 Next
/ 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