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문명/역사
2020.05.25 23:49

위대한 프랑스의 발명가들

조회 수 2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자크 드 보강송.jpg 위대한 프랑스의 발명가들
자크 드 보강송

 

영국의 카트라이트보다 먼저 자동직기를 발명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성난 직공들이 쳐들어와 직기를 때려부수고 협박하는 바람에 그의 기술은 완전히 실전되었다.

남아있는 그의 대표적 발명품은 '똥싸는 오리'이다

 

니콜라 르블랑.jpg 위대한 프랑스의 발명가들
니콜라 르블랑

 

비누를 발명해 인류의 수명을 10년이상 늘린 인물

소다공법을 발명하여 소다공장을 세웠으나

​혁명정부에 찍혀 공장과 특허권을 몰수당하고 구빈원에서 권총자살하였다.

​이후 화학산업의 주도권은 그의 업적을 계승한 영국으로 넘어간다.

 

 

초지기.jpg 위대한 프랑스의 발명가들
루이 니콜라 로베르

 

현대 제지산업의 기틀인 초지기를 발명.

그러나 특허 양도받기로 한 인간이 돈안주고 영국에 설계도를 빼돌리는 바람에 죽을 때까지 가난에 시달리다 사망하였다.

그가 발명한 초지기를 이용한 최초의 초지공장은 영국에서 세워진다.

 

재봉틀.jpg 위대한 프랑스의 발명가들
바르텔레미 티모니에

 

최초의 상용재봉틀 발명가.

그러나 이 소식을 들은 프랑스 재봉사들이 공장에 쳐들어와 불을 질렀고 결국 티모니에는 가난하게 살다 죽었다.

​재봉틀의 상용화는 훗날 미국인 아이작 싱어에 의해 의루어졌는데 티모니에와 달리 싱어는 부유하다 살다 죽었으며 그의 회사는 아직도 남아있다.

 

마크 브루넬.jpg 위대한 프랑스의 발명가들
마크 브루넬

 

해군으로 복무중 프랑스 혁명이 일어나자 왕당파로 몰려 잉글랜드로 망명한다

그 후 실드터널 공법을 발명해 영국 지하철 개통에 기여한다

그의 아들은 영국역사상 가장 위대한 엔지니어로 꼽히는 이삼바드 킹덤 브루넬이다.

 

 

 

 

 

 

 

 

 

 

 

 

 

 

 

 

 

 

 

 

1590382469.jpg 위대한 프랑스의 발명가들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116 문명/역사 역사적인 사진들 모음 재력이창의력 2025.03.06 170
15115 일생/일화 현재 미국에서 가장 힘있고 무섭다는 인물 2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3.06 241
15114 문명/역사 이집트에서 역대급 박물관 개장함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3.03 258
15113 자연/생물 지구에서 가장 초현실적인 해변 리스트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3.03 281
15112 미스테리/미재 김정호가 대동여지도 압수 당한 진짜 이유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3.03 272
15111 일생/일화 순식간에 75명을 죽인 소년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3.03 288
15110 기타지식 다시 슬금슬금 지지율이 오르고 있는 트럼프.. 재력이창의력 2025.02.19 625
15109 기타지식 한국 재벌그룹에서 흔히 보이는것 재력이창의력 2025.02.19 764
15108 문명/역사 중국의 심각한 빈부격차와 중뽕에대한 중국인 따거의 일침 재력이창의력 2025.02.19 694
15107 문명/역사 어느날부터 자취를 감춰버린 '이 가게' 재력이창의력 2025.02.19 760
15106 기타지식 25년 1월 일본은 전체 인구 50% 이상이 50대 재력이창의력 2025.02.19 535
15105 미스테리/미재 트럼프: 젤렌스키는 러시아와 전쟁을 시작하지 말았어야 했다 1 재력이창의력 2025.02.19 604
15104 문명/역사 김좌진이 현지 조선인들에게 경멸당한 이유 재력이창의력 2025.02.19 620
15103 기타지식 싱글벙글 중국 현재상황 (유튜브 요약) feat.춘추전국시대 재력이창의력 2025.02.19 632
15102 문명/역사 조선시대 외교왕은 누구인가?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2.18 708
15101 자연/생물 조선시대 길냥이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2.18 665
15100 미스테리/미재 코브라 효과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2.18 753
15099 미스테리/미재 난 이 영상 99% 귀신이라 보는데.. 주작일 가능성 있음? 3 재력이창의력 2025.02.13 1023
15098 자연/생물 국내 신종 각다귀 "단종대왕각다귀" 명명! 1 재력이창의력 2025.02.13 837
15097 기타지식 발등에 불 떨어진 유럽 재력이창의력 2025.02.13 900
15096 기타지식 국가별 우크라이나 지원 규모 정리 1 재력이창의력 2025.02.13 819
15095 사고/이슈 유산을 노린 장남의 살인극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2.13 762
15094 문명/역사 강간의 왕국이 탄생하게 된 이유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2.13 936
15093 일생/일화 우즈베키스탄의 전통 만두 삼사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2.11 827
15092 일생/일화 남극에서 일어난 칼부림 사건 2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2.11 84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05 Next
/ 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