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1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1. 우리나라와 독일이 경기했던 카잔은 러시아 내에 자치공화국인 타타르스탄의 수도임. 월드컵 개최도시인 11개 도시 중에서 사란스크와 함께 자치공화국에서 개최함

 

2. 타타르인은 러시아 제1의 소수민족으로, 타타르스탄에선 러시아어와 타타르어가 같이 쓰임

611F9C74-5140-47BE-87B3-ADF9CF50E097.jpeg 러시아 카잔과 월드컵 경기에 대한 몇 가지 사실
FIFA Fan Fest가 러시아어, 영어, 타타르어로 쓰인 안내문

 

3. 카잔의 상징 건물인 카잔 크렘린 안에 있는 “쿨 샤리프 모스크”는 원래 이반4세가 카잔을 정복하면서 파괴했었음. 현재의 사원은 2005년 사우디 정부의 지원으로 다시 만든거고, 반바지와 민소매 차림으로 출입 금지임(무슬림이 아니라도 출입은 가능함)

951177B0-6565-463C-84B5-8D300DADB111.jpeg 러시아 카잔과 월드컵 경기에 대한 몇 가지 사실

3735C960-9658-4977-B63C-5D09AFF95FA6.jpeg 러시아 카잔과 월드컵 경기에 대한 몇 가지 사실

ED4B4792-E429-42B1-9FCD-5D691EF436AF.jpeg 러시아 카잔과 월드컵 경기에 대한 몇 가지 사실

641D544A-3619-4D9A-90F4-6759B059CC01.jpeg 러시아 카잔과 월드컵 경기에 대한 몇 가지 사실
 

4. 카잔 크렘린 내 쇠옘비카 탑에는 전설이 있음. 

한 왕자가 공주에게 청혼했고, 공주가 결혼하기 싫어서 7층 탑을 1주일만에 만들것을 요구함. 왕자는 1일에 1층씩 쌓아서 만들었고 공주는 탑에 올라가 새가 되어서 날아갔다고 함.. 탑이 기운 건 급하게 만들어서 기운 것이라고 함

(실제론 피사의 사탑처럼 한 쪽 땅이 물러서 그런 거라고 함)

F000B665-24F8-4A7F-9237-46358D917925.jpeg 러시아 카잔과 월드컵 경기에 대한 몇 가지 사실
 

5. 우리나라와 독일이 경기한 카잔아레나의 외벽 스크린은 유럽에서 제일 큰 실외 스크린임

C620C0AB-BC88-40CE-B25C-7EDDC3A27228.jpeg 러시아 카잔과 월드컵 경기에 대한 몇 가지 사실
참고로 러시아 리그 참가 팀인 루빈 카잔은 이 경기장 대신 크렘린 옆의 종합운동장을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며, 이 경기장은 세계수영선수권을 개최한 적이 있음(전에 광주에서 했던 그 대회 맞음)

 

6. 타타르스탄의 상징 동물은 고양이임.. 전에 외적의 야습이 있을 때, 고양이가 사람들에게 알려서 사람들을 구했다고 함(참고로 카잔 시의 상징은 날개달린 용임)

844064F0-F784-4C32-86C9-CC467340B10F.jpeg 러시아 카잔과 월드컵 경기에 대한 몇 가지 사실
 

7. 독일과의 경기 몇 시간 전 선수들이 호텔에서 버스 타는 곳에 붉은 악마들이 가서 응원했음..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사람들(국민들)이 가서 응원했기 때문에 이겼다고 생각함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861 일생/일화 비행기는 연료를 얼마나 싣고 출발하는걸까?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11 666
14860 문명/역사 요즘 하면 아동 학대로 큰일나는 행동 꾸준함이진리 2024.10.11 697
14859 사고/이슈 출산율을 설명하는 원인들 중 하나, 부모님 노후 대비 꾸준함이진리 2024.10.11 626
14858 문명/역사 중국의 대만 상륙전 더욱 어려워질 예정 1 꾸준함이진리 2024.10.11 691
14857 문명/역사 아이들은 악한 사람을 알아챈다고 ???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11 622
14856 문명/역사 정부는 시장을 이기지 못한다는 역사적 사례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11 618
14855 사고/이슈 8살 소원이 죽음의 진실 [스크롤 압박]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11 576
14854 사고/이슈 현재 미국에서 논란인 재판중에 자살한 흑인 꾸준함이진리 2024.10.11 652
14853 자연/생물 늑대 무리에게 gps를 달고 추적한결과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08 888
14852 자연/생물 인간보다 DNA 염기서열 갯수 많은 생물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08 879
14851 자연/생물 흑범고래 새끼를 입양한 범고래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08 832
14850 자연/생물 흔한 캐나다의 거대 철갑상어 수준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08 882
14849 자연/생물 금붕어 품종들의 흥미로운 사실들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08 813
14848 자연/생물 다이어트에는 저염식을 하라는 이유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08 833
14847 자연/생물 드론이 포착한 순록 떼의 방어 행동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08 853
14846 자연/생물 우리 몸에 소리가 전파되는 과정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08 814
14845 자연/생물 자연이 지켜낸 날지 못한 새 꾸준함이진리 2024.10.08 849
14844 자연/생물 아프리카에서 갑자기 나타난 바이러스 1 꾸준함이진리 2024.10.08 869
14843 자연/생물 바다에서 가장 큰 동물들을 간단하게 알아보자 꾸준함이진리 2024.10.08 812
14842 자연/생물 뻐꾸기라고 탁란에 늘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꾸준함이진리 2024.10.08 777
14841 자연/생물 (아주 약혐) 뇌수술 도중 악기를 연주하는 환자들 꾸준함이진리 2024.10.08 798
14840 자연/생물 인간이 육식동물에 가까운 이유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08 799
14839 자연/생물 동물 세계에서 체급이 중요한 이유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08 817
14838 자연/생물 신장투석 환자들에게 사용되는 바늘 크기 1 꾸준함이진리 2024.10.08 829
14837 자연/생물 만지면 진짜 큰 일나는 위험한 식물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08 80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95 Next
/ 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