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1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1. 우리나라와 독일이 경기했던 카잔은 러시아 내에 자치공화국인 타타르스탄의 수도임. 월드컵 개최도시인 11개 도시 중에서 사란스크와 함께 자치공화국에서 개최함

 

2. 타타르인은 러시아 제1의 소수민족으로, 타타르스탄에선 러시아어와 타타르어가 같이 쓰임

611F9C74-5140-47BE-87B3-ADF9CF50E097.jpeg 러시아 카잔과 월드컵 경기에 대한 몇 가지 사실
FIFA Fan Fest가 러시아어, 영어, 타타르어로 쓰인 안내문

 

3. 카잔의 상징 건물인 카잔 크렘린 안에 있는 “쿨 샤리프 모스크”는 원래 이반4세가 카잔을 정복하면서 파괴했었음. 현재의 사원은 2005년 사우디 정부의 지원으로 다시 만든거고, 반바지와 민소매 차림으로 출입 금지임(무슬림이 아니라도 출입은 가능함)

951177B0-6565-463C-84B5-8D300DADB111.jpeg 러시아 카잔과 월드컵 경기에 대한 몇 가지 사실

3735C960-9658-4977-B63C-5D09AFF95FA6.jpeg 러시아 카잔과 월드컵 경기에 대한 몇 가지 사실

ED4B4792-E429-42B1-9FCD-5D691EF436AF.jpeg 러시아 카잔과 월드컵 경기에 대한 몇 가지 사실

641D544A-3619-4D9A-90F4-6759B059CC01.jpeg 러시아 카잔과 월드컵 경기에 대한 몇 가지 사실
 

4. 카잔 크렘린 내 쇠옘비카 탑에는 전설이 있음. 

한 왕자가 공주에게 청혼했고, 공주가 결혼하기 싫어서 7층 탑을 1주일만에 만들것을 요구함. 왕자는 1일에 1층씩 쌓아서 만들었고 공주는 탑에 올라가 새가 되어서 날아갔다고 함.. 탑이 기운 건 급하게 만들어서 기운 것이라고 함

(실제론 피사의 사탑처럼 한 쪽 땅이 물러서 그런 거라고 함)

F000B665-24F8-4A7F-9237-46358D917925.jpeg 러시아 카잔과 월드컵 경기에 대한 몇 가지 사실
 

5. 우리나라와 독일이 경기한 카잔아레나의 외벽 스크린은 유럽에서 제일 큰 실외 스크린임

C620C0AB-BC88-40CE-B25C-7EDDC3A27228.jpeg 러시아 카잔과 월드컵 경기에 대한 몇 가지 사실
참고로 러시아 리그 참가 팀인 루빈 카잔은 이 경기장 대신 크렘린 옆의 종합운동장을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며, 이 경기장은 세계수영선수권을 개최한 적이 있음(전에 광주에서 했던 그 대회 맞음)

 

6. 타타르스탄의 상징 동물은 고양이임.. 전에 외적의 야습이 있을 때, 고양이가 사람들에게 알려서 사람들을 구했다고 함(참고로 카잔 시의 상징은 날개달린 용임)

844064F0-F784-4C32-86C9-CC467340B10F.jpeg 러시아 카잔과 월드컵 경기에 대한 몇 가지 사실
 

7. 독일과의 경기 몇 시간 전 선수들이 호텔에서 버스 타는 곳에 붉은 악마들이 가서 응원했음..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사람들(국민들)이 가서 응원했기 때문에 이겼다고 생각함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999 미스테리/미재 무서운 심해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66
14998 미스테리/미재 2차대전 말 미국 전차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91
14997 미스테리/미재 늑대의 행군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89
14996 미스테리/미재 그래도 지구는 돈다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51
14995 기묘한이야기 기과한 장례문화 10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19
14994 기묘한이야기 기괴한 장례문화 2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34
14993 기묘한이야기 겪었건 기묘한 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94
14992 기묘한이야기 중국 호텔 납치 썰 2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51
14991 기묘한이야기 기묘한 이야기 - 친구등록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73
14990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화장실낙서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66
14989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고양이의보은( 쿠로쨔응)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487
14988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내가 만약 내일 죽는다면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91
14987 미스테리/미재 냉전시기때 우리나라에서 매년 수행한 가장 큰 군사훈련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70
14986 미스테리/미재 말리에 수출된 소형전술차량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34
14985 미스테리/미재 또다른 희대의 싸이코패스 엄인숙 8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77
14984 미스테리/미재 피카소의 그림 실력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06
14983 미스테리/미재 사탄이 꿀발라 놓은 땅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38
14982 미스테리/미재 리투아니아의 버려진 유원지 9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74
14981 미스테리/미재 1950년말 한강 물놀이 14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48
14980 기묘한이야기 비 오는 날의 방문자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36
14979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자판기 남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02
14978 호러괴담 플로리다에 존재하는 악마의 나무, 평범했던 나무가 악마의 나무라 불린 이유는?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59
14977 기묘한이야기 신병교육대 자살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58
14976 기묘한이야기 20살 새벽운전하다가 겪은 일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756
14975 기묘한이야기 세일리시 해에서 발견되는 발만남은 시체 | 미스테리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6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00 Next
/ 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