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중간정도되는가게하는데 오늘 저녁 장사하다가
아이코스하나 물려고 가게 흡연실들어갔는데 옆가게 횟집에 회식하러온 새끈한 미시두명이
담배태우고있데? 그냥들어갔는데 흡연실이 좀 좁아서 비켜주면서 얼굴마주쳤는데 미시한명이
아이고 죄송합니다. 비켜주면서 근데 잘생겼네 ㅎㅎ 이렇게 해주더라 나는 감사합니다... 하고
아이코스하나 태우는데 왐마 잘생겼다해준 미시 오피스룩이 몸매관리 훌륭하더라 그리고서
저녁장사끝날쯤 가서 한대 더태우는데 어떤 씹아재랑 같이 들어오데 ? 그러면서 총각있었네?
하더니 뭔일하냐 바로 옆가게한다니까 자기 직원들이 많다면서 잘생긴 오빠 한번오겠데ㅋㅋ
그러더니 옆에 아재가 나한테도 안준 명함 주는거냐고 하대? 그러더니 미시가 안줬다고! 승내더라
그리고서 이제다태우고 나가는데 따라나오더니 번호좀달래 예약하고간다고 메모에 가게 이름도
적어달라더라 번호랑 그리고 번호주기 좀그러냐고 ? 자기 성격 쿨해보이지않냐고 ? 몇살이냐하니까
28살이라했더니 아이고 나는 40대중반이야 줘도 되 괜찮지? 해서 찍어줬다 내일 점심먹으러 온다고
이거 따먹힐 각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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