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3살 연상 누나를 만난 적이 있는데
진짜 이쁘고 키도 169 정도되는 인기많은 누나였음
나는 키도 170에 평범한데 걍 여친만 사겨본 그런 애였고
어찌저찌해서 사귀게 됐음
내가 정말 이 누나를 사랑하게 됐는데
어쩌다 보니
이 누나가 전남친 두명하고 경험있던 걸 알게됨
(ㄹㅇ 많지도 않았음 사귄기간이 짧았어서)
근데 그 때는 어린 마음에 그게 너무 싫은거야
그래서 사귀는 내내 그걸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종종 보이니까
1년 정도 사겼는데 헤어지기 한달 전에는 누나가 진짜 매일 울면서
"미안해 ㅠㅠ 나 버리지마 ㅠㅠ"
이러면서 용서해달라고 누나가 내꺼 사까시하고
울면서 넣으라고 다리벌리고 그랬다
근데 내가 연상녀 페티쉬가 있어
3살많은 누나가 울면서 막 그러니까 그게 미친 존나 꼴리는거야
하루에 7번 넘게 한 적도 많음
거기가 헐 정도로 한 적도 있는데 아프다고만하고 내가 헤어지자 할까봐 아무말도 못했고 그게 또 개 꼴리고 그래서 아프다해도 더 세게하고 그랬다
헤어진 지금도 그 때 울면서 하던 상상하면서 인스타가서 딸치고 그럼
지금 다른 여친있는데 엄청 사랑하지만 섹스욕구는 그 누나를 못이기는거 같다
언젠가 그 누나랑 섹스 7번만 더하고싶다
어릴 때는 전남친 경험가지고 왜 지랄했지...
신붓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