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 세달도 안되었는데...
ㅅㅅ에 엄청 솔직해...보통 부끄러워서 잘 말 안하고 어느정도 관계가 깊어지면 말하는 것들을 다 말함...
예를들어서
'거기말고 여기 만져줘'
'쎄게 말고 살살 부드럽고 문질러'
'지금 넣어줘 지금 넣으면 갈꺼같에'
'위아래로 문지르지말고 양옆으로 문질러줘'
'지금 완전 좋아 쎼게 박아줘'
'오빠 계속, 계속 지금 좋아 계속 갈거같에'
'좀더 쎼게 쎄게하면 간다 간다'
이러면서 뿅감. 한번 하면 무조건 자기도 가야 직성이 풀림. (보통 전여친들은 내가 싸면 끝인데....)
내가 먼저 싸면 손으로 보내줘야함. 핑거링 해줄떄도 아주 골반 흔들면서 난리남....
진짜 좋은건...여자애가 자기 가는 타이밍을 정확히 말로 해주니까
나도 강약 조절을 할 수 있어서 보내기가 너무 쉬움. 진짜 그냥 얘가 시키는대로 살살할땐 살살 빨리할땐 빨리만하면
무조건 뿅감. 그리고 자기도 가면 자기 갔다고 말함.
단점은 얘 가고나면 얘도 현타옴. 자기 몸 못만지게함 너무 민감하다고. 이런건 좀 짜증.
좀 걱정된다...나 30대이고 여친 20대인데 벌써 솔직히 여친 성욕 못따라가는거 같음...
나중에 젊은 남자들이랑 바람 날까봐 걱정됨...술도 잘먹고 얼굴도 이뻐서....
그래도 말해주니까 훨 편하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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