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보니 글솜씨도 없는데 뭔가 묘사하려는듯해서 좀 웃기네.
그 이후는 그냥 첫섹스 같은 섹스를 했다. 이거야. 사실 기억도 잘 안나 그 이후부터는.
다만 몇장면이 기억속에 필름처럼 남아있는데
가슴은 쑥쓰러워서 브라자는 풀지않았었어. 다만 피부가 연한건지 출렁임은 보이는? 그렇다고 큰가슴은 아니었지만 적당했어.
기억속엔 그 다음날까지 세번의 섹스를 했고. 처음엔 그냥 정상위로 끝냈지만 두번째부턴 뒤로 하기도 했어.
그때가 가장 흥분되었던 순간이었던것 같아. 생각보다 피부가 연하고 깨끗했고 골반하고 힙라인이 이뻐서 뒤로 할때가 가장 시각적으로 좋았던것 같아. 이 친구 이후로 내 이상형이 골반과 힙이 예쁜 여자로 바뀌었던것 같아.
그 날 이후로 여자친구와는 얼마 못가서 헤어졌고.(이유는 그냥 내가 두명을 신경쓰지 못하겠더라. 죄 짓기도했고)
이 친구와는 시간이 나면 관계를 가졌던것 같아. 몇달동안은. 근데 결국은 시작이 그래서그런지 사귀지도 않고 끝났다.
이 친구가 나에게 왜 특별하게 기억에 남았냐면
1. 아무도 이 사실을 일하는곳에선 몰랐다는 것. 근무시간도 맞지 않아서 친하게도 보이지 않았다는 것.
2. 사실상 이친구에 대해서 거의 아는게 없는 좀 덜 친한상태인데 첫 섹스와 같은 섹스를 했다는 것.
3. 어느날은 그 친구 회식이 끝나고 몰래 밖에서 만나 한적한 건물 뒤에서 ㅆ질을 하고 집에 보내주고 다음날 일부러 그 친구 근무시간에 나타나 어색한 척 인사하고 갔다는것.
이런것들때문에 특별하게 기억하는거 같다.
나중에 시간나면 또 재밌는 썰 풀러 올게 안뇽
의식의 흐름대로 적어도 님처럼은 안적을텐데
진짜 ...줫엇같이 쓰지마세요 눈에 하나도 안들어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