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 추억도 만들겸 그리고 취미삼아 영상편집도 배울겸 해서
동영상 편집을 혼자 조금씩 만져보면서 해보려고 하는데
맥에서 유명한 프로그램인 파이널컷이 윈도우 기반의 영상 편집보다 더 편한거야?
그냥 듣기론 영상 느낌이 다르다곤 하는데 나같이 뭐 배우려 하는 입장에선
다 똑같아 보이거든
그렇다고 내가 맥북을 새로 사서 해볼까 하는건 아닌데
파이널컷은 하도 유명하다 하니까 궁금해서
더 나아가면 컴터로 하겠지만 지금은 그냥 아이패드에서 영상 편집 어플로 이것저것 만져보는 수준밖에 안되거든
아패드론 파컷 못하는건 알아
퀵이란 어플로 진짜 간단하게만 만들어도 재밌더라고 영상도 넣어보고
문구같은거나 효과 넣고 싶은건 키노트로 효과좀 넣고 그거 영상으로 만들어서 이어붙이기 하거나
다른 영상 편집 어플로 영상 잘라내고 이어붙여서 나중엔 퀵으로 합쳐보는 정말 편집이라 말하긴 부끄러운 수준이야
걍 파컷 이런거쓰지말고 맥, 윈도우 다되는 프리미어 쓰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