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질리는 시기가 온다
별로 안 재밋고 별로 흥분도 안되는 시기.
나도 옛날엔 몰랐다 네토성향이란건 진짜
소수의 변태들만 가진 취향인줄 알았거등..
근데 언젠가부터 내 여친이 다른 남자와 섹스를 한다고
상상을 하니 존나 흥분되고 풀발기가 자동으로 되더라
하지만 초대남 이런걸 직접 실행할 용기는 없음;;
근데 여친한테 구남친이랑 했던 얘기들 해달라고
계속 졸랐더니 얘기해줌
그것만 듣고도 존나 흥분되서 싸버림..
정신과 가봐라. 정신과 진료가 부끄러운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