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맘에 든 애가 생겼는데 얘가 좀 낯 가리고 조용조용한 스타일임
존내 귀엽게 생겨가지고 맘에 들어서 대시해볼라고 하는데 평소에도 존 나 철벽이어서
내가 뭐 잘못했나하고 주변에 물어봤더니 남자한테 데였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고
딱 보니까 어떤 남자애가 처녀 먹어보고 싶으니까 대시해서 먹버한거 같더라
일단 뚫었으니 거기서 됐고 섹스 잘 못하니까 재미없었는지 다른 여자로 갈아탄걸로 알고있음
그래서 상처받았는지 남자한테는 되게 쌀쌀 맞는데
이런여자 꼬실 방법 없나 귀여워서 진짜 맘에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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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딴 술 많이 먹이고 모텔가서 자빠트리면 니꺼됨
근데 너도 식상해서 버리지 싶다
상처가 있는 여자애를 대하는 말투가 이따위인거보면
정말 쓰레기같은 놈이다 넌..
말하는 폼세로 사람 인격이 드러나는데
너는 안될것같다. 짱깨같은 새끼 ㅉㅉ
너도 먹버할거잖아 ㅅㅂ놈아
괜히 착한애 건드리지마라
오~~댓글들 맘에 드네
여긴 참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모여있단 말이야
댓글들처럼 바른 인성 가지고 있는 남자들도 참 많은데
여자나 남자나 사람 잘 골라서 만나야지
스스로 치유될때까지 좀 놔둬라.
그 여자가 글쓴이를 예외로 두지 않는 이상
먼저 괜히 혼자 환장해서 달라들지마라.
술로 죽여라
먹버당하고 니같은놈 보는눈이 생겼나부지 뭐 ㅋㅋ
너 같은넘은 못 뚫을거 같으니까 포기해라 ㅋㅋ
소개해줘라 내가 잘해줄거니깐 그 아이는 몇살이냐 근데
술 멕여~
진심으로 좋아하면 오래 곁에 머무르셈
그런 상처 받았으면 쉽게 열리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