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하루3시간씩 자면서 일시키더만 야근수당 안챙겨주더라
(아침7시에 집도착하는데 바로 오전11시에 나오라더라 미친놈인줄 알았음 심지어 주말에)
대놓고 책상에 녹음기 키고 대화하자니깐 약간 얼타더라 대표
노동착취하고 있는거 아냐고 10분정도 ㅈㄴ쏘아붙이고 나왓는데 후련하다
회사가 정부지원사업으로 나이 어리고 경력없는 애들 쓰면서 풀야근시키면서 수당하나도 안챙겨줌
내일까지 임금 챙겨준다는데 안챙겨주면 바로 신고때릴라고 하는데 내가 후달려야 될부분 있냐?
보니깐 회사가 역으로 고소할 수 도 있다던데
그리고 이 회사 고딩들 현장실습 핑계로 노예부리듯이 일시키는 것도 있음 주말에 나오라하고, 청소ㅈㄴ시키고
할튼 꼬투리 잡을거 많아서 별로 안쫄리긴하는데 이런 경험해본 애들 조언좀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왜냐면 그 ㅈ1ㄹ로 하는곳이면 찔릴게 많거든
괜히 노통청 신고당하고 그러면 회사이미지도 있고 여러가지로 털릴까봐 쫄리지
아마 챙겨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