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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도 않고, 다 내 주변에 아는 사람이야기, 카더라 뿐이겠지.

 

혹시나 본인경험이 있다면

 

상황설명 후 썰좀 풀어봐라

 

물론 다 상상력 베이스 썰일테지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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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80386313 2020.11.27 16:11
    뭐하는색기지 썰풀어달래놓고 상상이라고 ㅈ1ㄹ이고
    댓글보고 딸칠려고?
    1 0
  • 익명_45189846 2020.11.27 16:11
    있음. 남친 지방 본가 내려갔을때 여자애 한테 고양이 보여달라고 졸라서 둘이 동거하는 자취방감.
    거기서 ㅈㄴ 했음. 나도 백수일때라 내가 동거하는거마냐 금토일 2박3일간 놀음
    산타 복장이랑 섹시 속옷이랑 레깅스랑 할거 다해봄
    이후 2번 정도 더갔다가 카톡한거 여자애 남친한테 들켜서 쫑남
    1 0
  • 익명_00859584 2020.11.27 17:40

    지금까지 사귄 여자 40프로정도가 유부녀 남친있는애였다!!ㅅㅂ

    0 0
  • 익명_12307411 2020.11.29 00:24

    심심하니까 썰 좀 풀어줄겤ㅋㅋㅋㅋㅋ

    우선 미국 7년 유학 다녀온 1살 연상 누나였음

    미국 갔다와서 그른지 겁나 개방적이었음

    둘이 술한잔 하다보면 섹드립은 막 치고

    내가 미국 얘기 좀 해달라고 하면

     

    누나가 미국엔 홈파티(?)식으로 자주 노는데

    고딩들도 파티 열고 대학생들도 자기집에서 파티 여는데

    그 파티는 그냥 동물의 왕국이란다

    눈 맞으면 그냥 방에서 하고 대학생 뿐만 아니라 고딩들도 걍 한다고 함

     

    아님 bar나 풀빌라같은 곳에서 노출 좀 있는 옷 입고 칵테일 한잔 들고 있음

    남자애들이 그렇게 온대 (물론 누나가 용량이 큰 이유도 있을터)

     

    암튼 그런 얘기 들으니까 막 꼴리는 거야

    근데 이 누나가 또 집이 잘 살아

    (미국 유학 7년 갔다올 정도면 느낌오지?)

     

    자기 말로는 금수저까진 아니고 은수저라는데..

    자기 명의로 된 아파트 하나 있고 

    30살에 벤츠 하나 뽑을 거라고 하더라

    그 얘기 듣는데 와 인생 시발이 자동으로 나오더랔ㅋㅋㅋㅋ

    누나도 그거 듣고 겁나 웃고 '누나랑 술 마셔주면 내가 사줄게'

    이러길래 콜 때리고 둘이 술자리 겁나 했다

     

    아 그리고 누난 아파트가 있지만 쓰리룸에 혼자 살고 있었음

    그래서 2차는 대부분 누나 자취방에 가서 마셨는데...

     

    반응 좋으면 나머지 썰 풀어드림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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