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진 않고 잠자리만 종종 갖던 여자가 내 아이를 임신하고 낙태함
근데 임신 사실도 나한테 말 안하고 낙태하고와서 일방적으로 통보함
나는 일단 낙태를 한것까지는 맞는것 같은데 내 아이 맞는지는 확인할 방법이 없고
맞다고 해도 내 아이이기도 한테 상의도 없이 지 혼자 애 없애버리고 수술비 절반 내놓으라는데 너무 화가 나서 싸우고 헤어짐
근데 주변 사람들한테 내가 마치 임신 사실을 알고도 나몰라라 해서 자기가 낙태하고 혼자 힘들어 한 것처럼 소문 퍼뜨림
그래서 내가 그런게 아니라고 선후관계 사실대로 정정해주면
어쨌든 함부로 하다가 애 생긴건 팩트 아니냐고 부정적인 이미지만 생김
이거 진짜 어떡하냐 미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