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기력 빠지고 그러면 편도염일수도 있어요. 옛날에 밥먹거나 하면 난데없이 피곤해지곤 해서 술을 너무 처먹어서 그런가, 밤에 늦게 자서 그런가 하면서 10년을 살았는데 나중에 이비인후과 가니까 편도염이라네요. 편도염 치료하니까 바로 이런 증세가 사람짐. 나중에는 순간적인 무기력증 오면 편도염 같으니까 바로 이비인후과 가서 초반에 약먹으면 금방 낫더니 이제는 수면시간을 충분히 하니까 생기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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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밥먹거나 하면 난데없이 피곤해지곤 해서 술을 너무 처먹어서 그런가, 밤에 늦게 자서 그런가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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