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난 26이고 여친은 24입니다..
이제 3년 정도 만나고있는데 문제가 있어요 작년 코로나 3월 정도 이후로 sexless....
장거리라 한달에 한두번 만나는데 코로나 때문에 모텔을 못갔어요...
코로나 전에는 만나면 낮이나 밤에 대실해서 만날때마다 갔는데 후...
제 입장은 코로나가 심하니 오히려 사람없는 모텔이 안전하다
여친은 코로나 감염자가 다녀간곳이면 어떡하냐 소독도 제대로 안한다 만약 자신이 걸리게 되면 동선공개 되는데 부모님이 알면 많이 혼난다(엄하십니다..)이런 입장입니다
전 성욕이 워낙 강해서 지금 한계인데 막상 여친한테 솔직하게 다 말하자니 여친입장도 이해가되기도 하고
섹스에 미친놈 처럼 보일것 같고...쓰면서도 너무 우울하네요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없어
참어
사랑하면
여자 말도 맞음
잭스만할라고 만나는거아니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