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초반 아재인데.. 여친이 21살이다..
슴가도 c컵이라서 크고..골반도 크고 애교도 철철 넘치고
밖에 나가면 나 좋다고 계속 매달려있고 계속계속 뽀뽀해달라구한당..
하루하루 너무 행복하당.. ㅅㅅ는 또 왜이렇게 좋아하는지 ㅋㅅ좀만 하면 ㅅㅅ하고싶다고하고
밤마다 하고잔다.. 연애 초기긴 한데.. 내가 한번은 슴가 만지면 남자 스트레스 풀리고 혈압 낮아지는 연구결과 있다고 하니까
밖에 나갈때 노브라로도 댕기고 어쩔때는 노팬티로도 다니고 그런다..
인생 열심히살고 착하고 정직하게 살다보니
이런 복이 오기도 하는갑다..
미래엔 여친이랑 결혼도 생각하고 있고
내 분에 넘치는 사람 만났다 생각하고
인생 이 아이한테 올인해보려고 한다..
결혼하면 더 좋구..
항상 훈계하지않고, 가르치려하지않고,내가 나이가 더 많다는식의 나이 얘기 안하는것들 등등 꼰머짓 죽었다 깨어나도 안하려고 긴장하고 연애하긴 하는데
한번씩 가르치려고 하는 내 모습 볼때마다
어쩔수없는 꼰머인가보다 싶다 나는..ㅋㅎ..
자랑할곳이 없어서 엠게이한테 그냥 자랑함 싸지르고 간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