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여친이랑 처음 해본건데
여친이 시간 정해둔 다음에
그 시간 안에 입이든 손이든 해서 나를 싸게 만들면
내가 여친이 원하는 선물 사주거나 데이트 때 여친이 가고싶은데 가고 그런 소원 들어주기
반대로 내가 그 시간 안에 안싸고 참아내면 내가 원하는 소원 들어주기
근데 이렇게 하니까 평소 얌전하고 내숭 떨던 여친도
진짜 작정하고 꼴리게 해서 싸게 만드는데 진짜 너무 새롭고 장난 아니더라
시간이 정해져있다고 생각하니까 괜히 더 꼴려서 참기 힘들고 빨리 싸게 되던데
와 진짜 이런 짜릿한게 있나 싶더라..
얼마전에 여친이 제안해서 해본건데 진짜 너무 좋다
그 이후로도 몇 번 했는데 중독될 것 같음 ㄷㄷ
문제는(?) 여친이 전남친이랑 하던거 같아서 그건 좀 씁쓸하지만...ㅋㅋ ㅠㅠ ;;
꽐라시키고 하나씩 떠보면됨
어떻게 해주는게 좋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