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190 추천 수 1 댓글 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lh 직원도 아니고

금수저도 아니다

 

그저.. 부모 걱정, 금전적 부양 안하고 살 수 있는 사람들이다

 

20 후반, 미혼이고 월급은 300넘게 받는다

 

타지에서 자취하는데 혼자 벌어서 사니 이 정도 돈으로도 크게 부담되지는 않는다

 

다만... 고향의 부모님 봉양 생각하면 이 돈으로는 한참 부족하다

 

나는 나에 대한 믿음이 있지만 내가 아닌 다른 가족들까지 책임지기는 굉장히 부담스럽다

 

부모님 모시는건 당연한 의무이지만 금전적으로는 힘들다는 이야기임..

 

여튼.. 요새는 동료나 친구들 봤을 때 부모가 공무원 퇴직해서 월 300씩 따박따박 받아먹고 사는 모습이 제일 부럽더라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익명_51682060 2021.03.21 12:15
    운명이니..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8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익명_77458229 2021.03.21 12:41

    우리 부모님 두분다 교직이여서 부모님 돈은 걱정 없는데 공무원 큰돈이 없음 

    다른 직장이였음 건물한체있을건데 그게없네

    0 0
  • 익명_51743156 2021.03.21 12:44

    다른 직장이 건물한체...? 그건 좀 오바아냐?

    두명다 교직이면 합쳐서 600이상 받겟네 미쵸따..

    0 0
  • 익명_77458229 2021.03.21 12:55

    지방건물 ㅋㅋ회사생활 두분다 30년하면 퇴직금이나 따로 성과급만 모아도 건물한체는 나오지 않을까?

    0 0
  • 익명_06137991 2021.03.21 23:22

    나도 두분다 교직인데 안나올걸ㅋㅋ

    0 0
  • 익명_68631770 2021.03.21 20:15
    가장 평범하게 가장 부러움
    0 0
  • 익명_61708486 2021.03.22 05:20

    다 마음가짐이여

    0 0
  • 익명_08846131 2021.03.22 20:33

    모든것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고 하지만..

    부처가 아니고서 그게 될까?

    0 0
  • 익명_64243622 2021.03.22 09:47

    난 가난해

    부모님 누나 건강하고 착하시고 인품 좋으셔

    대천사들이야

    나 230받고 일하다 살찐 내 모습보고 현타와서 10월부터 지금까지 그냥 쉬어

    아무도 뭐라 안 해 대신 난 부모님이랑 있으면서 돈도 드리고 잘 해드려

    날 아주 사랑해주시거든

    300이든 1억이든 부모님에게 자식돈은 귀한거야

    우리들 자식들은 돈 많이 벌고 커리어좋아 아가씨 총각 좋은 사람 만나

    남들처럼 사는게 효도라 생각하지

    그렇게 생각하시는 부모들도 계시고

    그런데 난 말이야

    그냥 이렇게 부모 옆에서 행복을 드리는게 최고의 효도와 부양이라고 생각해

    10년 넘게 가족들만 생각하며 살아서 그런진 몰라도.. 

    0 0
  • 익명_08846131 2021.03.22 20:34

    맞다 그 말도 동의한다

    그런데 가족과 행복하기 살기위해서는 분명히 돈이 필요하지..

     

    0 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익게 무성의글 즉시 IP 차단입니다. 18 익명_63088109 2022.07.02 123141
공지 익게 비회원 작성 가능 정치글 IP 차단입니다. 30 익명_83964249 2022.03.20 131553
베스트 글 태국마사지년이 번호 달라해서 3 new 익명_69841251 2024.05.25 201
베스트 글 강형욱 사건 보고 앞으로 여자직원 뽑을때 1 new 익명_48226540 2024.05.25 118
베스트 글 와이프랑 둘이 강영욱 풀영상봤는데 9 new 익명_23799376 2024.05.25 161
107288 ##군대동기 결혼식 모바일청첩장### 8 익명_23873332 2020.10.16 286
107287 #ㅅ트 보면 4 익명_39134912 2022.10.14 672
107286 #신기한거 당한사람만 1 익명_59173564 2023.04.24 125
107285 '~네요' 말버릇 4 익명_47339688 2023.08.17 161
107284 '~노' 말투 전부 일베인가요? 9 익명_10208174 2024.03.02 233
107283 '~해죠' 이거 너무 싫음 7 익명_79540169 2022.08.08 320
107282 '강하게' 두글자로 줄이면 뭐냐 6 익명_66678478 2019.03.25 164
107281 '국보급 목소리' 성우 박일 별세 file 익명_30276292 2019.07.31 135
107280 '그성별' 직원들 1 익명_42649663 2020.08.11 125
107279 '김승현 안피디의 스포일러' (유튜브)채널 아시는분? 6 익명_57832452 2023.04.29 264
107278 '눈 가리고 아웅'이라는 속담은 정확히 어떤 행동을 의미하는 것인지요...? 2 익명_61398374 2019.10.12 93
107277 '독박육아' 주장하던 '전업주부'와 이혼한 썰 3 익명_48283479 2019.09.27 205
107276 '레스터전 환상골' 손흥민, 런던풋볼어워즈 '올해의 골' 수상 익명_65112970 2023.03.14 394
107275 '문란'과 가장 강한 상관관계를 지닌 변수 4 익명_44337082 2019.05.27 221
107274 '박사방' 무료회원 추정 20대 숨진 채 발견 6 익명_96540671 2020.10.23 196
107273 '시축하고 퇴장'' 골때녀 멤버들..."심판과 계획한 퍼포먼스" 익명_50456689 2023.03.10 130
107272 '아내도 있는데' 워커, 술에 취해 여성 앞에서 '성기 노출' 3 익명_78222080 2023.03.10 464
107271 '아뿔싸' UCL 무대서 나온 '하의 실종', 옐로카드도 아니다? 익명_91918674 2023.03.16 372
107270 '알바'에 대해 정리해준다 4 익명_99425789 2021.09.13 198
107269 '애놓는다' 사투리임? 7 익명_75719458 2023.02.25 312
107268 '여자친구랑 ㄸ첬 라는말 9 익명_88540539 2020.04.10 410
107267 '음' 리플다는새끼 일렀다 16 익명_43979403 2020.05.07 206
107266 '음성이긴한데~' 가 뭔뜻인걸까요? 8 익명_07304032 2022.04.19 309
107265 '전반 15분만의 3실점' 손흥민, 최악의 수비 3 익명_53966767 2023.05.01 401
107264 '지옥'의 유아인이 맡은 배역에 4 익명_81713839 2022.01.30 34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292 Next
/ 4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