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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직원도 아니고

금수저도 아니다

 

그저.. 부모 걱정, 금전적 부양 안하고 살 수 있는 사람들이다

 

20 후반, 미혼이고 월급은 300넘게 받는다

 

타지에서 자취하는데 혼자 벌어서 사니 이 정도 돈으로도 크게 부담되지는 않는다

 

다만... 고향의 부모님 봉양 생각하면 이 돈으로는 한참 부족하다

 

나는 나에 대한 믿음이 있지만 내가 아닌 다른 가족들까지 책임지기는 굉장히 부담스럽다

 

부모님 모시는건 당연한 의무이지만 금전적으로는 힘들다는 이야기임..

 

여튼.. 요새는 동료나 친구들 봤을 때 부모가 공무원 퇴직해서 월 300씩 따박따박 받아먹고 사는 모습이 제일 부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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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새로고침
  • 익명_51682060 2021.03.21 12:15
    운명이니..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8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익명_77458229 2021.03.21 12:41

    우리 부모님 두분다 교직이여서 부모님 돈은 걱정 없는데 공무원 큰돈이 없음 

    다른 직장이였음 건물한체있을건데 그게없네

    0 0
  • 익명_51743156 2021.03.21 12:44

    다른 직장이 건물한체...? 그건 좀 오바아냐?

    두명다 교직이면 합쳐서 600이상 받겟네 미쵸따..

    0 0
  • 익명_77458229 2021.03.21 12:55

    지방건물 ㅋㅋ회사생활 두분다 30년하면 퇴직금이나 따로 성과급만 모아도 건물한체는 나오지 않을까?

    0 0
  • 익명_06137991 2021.03.21 23:22

    나도 두분다 교직인데 안나올걸ㅋㅋ

    0 0
  • 익명_68631770 2021.03.21 20:15
    가장 평범하게 가장 부러움
    0 0
  • 익명_61708486 2021.03.22 05:20

    다 마음가짐이여

    0 0
  • 익명_08846131 2021.03.22 20:33

    모든것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고 하지만..

    부처가 아니고서 그게 될까?

    0 0
  • 익명_64243622 2021.03.22 09:47

    난 가난해

    부모님 누나 건강하고 착하시고 인품 좋으셔

    대천사들이야

    나 230받고 일하다 살찐 내 모습보고 현타와서 10월부터 지금까지 그냥 쉬어

    아무도 뭐라 안 해 대신 난 부모님이랑 있으면서 돈도 드리고 잘 해드려

    날 아주 사랑해주시거든

    300이든 1억이든 부모님에게 자식돈은 귀한거야

    우리들 자식들은 돈 많이 벌고 커리어좋아 아가씨 총각 좋은 사람 만나

    남들처럼 사는게 효도라 생각하지

    그렇게 생각하시는 부모들도 계시고

    그런데 난 말이야

    그냥 이렇게 부모 옆에서 행복을 드리는게 최고의 효도와 부양이라고 생각해

    10년 넘게 가족들만 생각하며 살아서 그런진 몰라도.. 

    0 0
  • 익명_08846131 2021.03.22 20:34

    맞다 그 말도 동의한다

    그런데 가족과 행복하기 살기위해서는 분명히 돈이 필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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