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형냐들
약속대로 우머나이저 후기쓰러왔어
목요일엔가 주문했는데 금요일에 바로 오더라고?
근데 그날은 맛배기로만 사용법 익힐겸 살짝 해보고 안했음
여친이 왁싱했는데 붕가는 2~3일 뒤엔가 하라그래서 토요일까지 붕가금지령 떨어졌거든
결론적으로 어제 해봤는데
아주 좋았음
남자입장에서는 케바케가 있을 수 있을거같음
일단 반응은 매우매우매우x100 성공적임
우머나이저 사용하는 내내 여친이 자꾸 도망가고 몸을 가만히 못있어서 좀 고생했지만;
시간과 체력과 노하우를 어느정도 투자해야 들을 수 있었던 단전에서부터 뽑혀 나오던 헤비한 신음이
진짜 5분만에 나오더라
베게에 얼굴을 파묻고 20분 가까이 비명질렀더니 여친 목이 쉬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여친이 도망가고 내몸 쥐어뜯고 때리는거 무시하면서 지졌더니 몸에 멍이 들음..;
할튼 결과적으로
내 입장에선 별다른 노력없이 편하게 보낼 수 있어서 좋았고,
상대가 오르가즘에 취해있는 걸 여유있게 구경하는 맛이 또 쏠쏠했음
여친 입장에서는 뭐 말할 것도 없었음 매우 만족하고 있음
아 그리고 나는 우머나이저가 주요부분을 쫘악 빨아들이고 이런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그냥 그 부분에 묵직한 진동이 주 기능인 것 같더라
빨대로 빨라는 형들 그거 아니었음;;
왁싱 후 관계에 대한거는 글쎄 별다른 건 못느꼈음 우머나이저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뭐 입으로 해주기 매우 쾌적했다, 붕가할때 시각적 느낌이 새롭다 이정도?
추천해준 형냐들 땡큐하고
고민하고 있는 형냐들 있음 꼭사셈 두번사셈 ㅋ
혹시라도 여자있으면 세번사셈
여자 그거 쓰면 어떤 느낌일지 항상 궁금 우머나이저로 오르가즘 느끼는 여자들 후기에 많던데 얼마나 좋은 느낌인지
남자인 나는 평생 못느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