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내가 여기 왜 있나 싶기도하고 현자타임 가끔 오지게오고
계산기나 두들기면 여기서 2년은 다니고 나가야 그나마 이득이고
근데 정말 뭐같은 상사들하고 일의강도에 비해 페이는 그닥이고..
행복회로 오지게돌려서 지금 좋게생각할려해도 여긴 정말 아닌것같다는 생각이들긴하는데
이럴때 보통 다들 어떻게함?
ㄹㅇ
내가 여기 왜 있나 싶기도하고 현자타임 가끔 오지게오고
계산기나 두들기면 여기서 2년은 다니고 나가야 그나마 이득이고
근데 정말 뭐같은 상사들하고 일의강도에 비해 페이는 그닥이고..
행복회로 오지게돌려서 지금 좋게생각할려해도 여긴 정말 아닌것같다는 생각이들긴하는데
이럴때 보통 다들 어떻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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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려고 다닌다. 진짜 이직 자신있다면 나와서 이직하는것도 답이다. 난 이직해서 행복하다. 대신 준비하는 기간은 진짜 좇같음.
뭔 준비기는 이직준비지. 대기업에서 공기업으로 옮겼다. 애초에 그 둘의 입사자 수준이 크게 다르지 않다 생각해서 기사따고 토익 다시 하고 한국사도 따고 상식 공부도 하고 여러가지.
돈 벌다가 안 벌면 잔고가 줄어드니 엄청나게 스스로 압박감도 들고 잘못 선택한건지 흔들리고뭐 그렇지.
너가 말하던 기분이 내가 전직장 그만두기 전이랑 비슷함. 근데 함부로 그만두는 건 아냐. 내 주변엔 나보고 지도 되겠지하고 그만뒀다가 아직 노는 애도 있고 더 낮은 회사 들어간 애도 있고 실행력이 있다는 전제하에 가능한거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 놀다보면 편해져서 사람이 늘어지기마련이거든. 잘 생각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