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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14:02

요리 스트레스

조회 수 54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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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보통이어도 맛있다고 해주면 안되나...? 

밥먹을때 피곤한거같아서 늦게오면 
반찬 꺼내주고 차려줬는데 ... 오히려 거북해 하고.. 

자기 먹고싶은거 못먹었다고 
내가 그 마음을 모르고 계란찜 해줬거든... 

근데 계란 후라이가 먹고싶었다고.. 
그 계란찜 맛이 이상했다느니... 

입맛에 안맞아도 정성을 생각해서.. 
맛없으면 먹진 않더라도 이상하다는 말은 자제 해야하지 않을까? 

아....나도 피로해.. 
누굴위해 이런 대접받으며 서툰 요리하고싶지 않았어.. 

요리 먹는 입장이 되고싶다 
감사하며 맛있게 먹어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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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새로고침
  • 익명_91444568 2018.12.28 14:02
    해줬을때 설거지하면 그래도 양반이니 관계이어가고 설거지도 안하는 인간은 감사할줄모르는 인간이니 손절하셈
    0 0
  • 익명_62093110 2018.12.28 14:02
    걍 안해주면될걸 해주고 욕먹네
    0 0
  • 익명_47219975 2018.12.28 14:03
    결혼한 신혼이면
    맛없으면 없다고 해야함
    아니면 그 실력의 요리 평생 먹게 됨
    0 0
  • 익명_10999482 2018.12.28 14:03
    주부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건가싶네 우리엄마도 한동안 내가이집안 식모냐 밥해주고빨래해주고 청소해주기위해있는거냐 막그랬었거든. 나머지구성원들도 노력해줘야해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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