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99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한달됐는데 업무내용 이해도 안되고 

내가 지금하는게 어디파트에 들어가는지도 모르겠고

 

주어지는 업무도 벅차고 하루종일 걸리고 자괴감들어서 미치겠다

미팅때 얘기좀 하라는데 지금 무슨얘기하는지 이해가 안되니까 말이안나온다

 

매일매일 회사 가는게 공포다 하나도 모르겠어

일은 쏟아지는데

 

다들 어떤 마음가짐으로 다니는거지?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익명_15693021 2018.12.28 14:04
    원래 그래.
    처음 3개월은 진짜 유치원생 된것 마냥 자괴감 들고.
    1년 넘으면 감이 옴.

    1년만 버텨라.
    솔직히 3년만 버티면 답나옴.
    3년 지났는데 감도 안오고 적응도 안되면 퇴사.
    0 0
  • 익명_17261607 2018.12.28 14:04
    근데 너 다른데 갈 자신이나 다른거 잘할자신있냐?
    보통 다른거 잘하는애들은 지금것도 잘하면서 대부분 다른걸 준비하지
    지금껄 못하면서 다른것만 바로보고 있는애들은 대부분 실패하던데

    회사가 좋네 1달넘게 업무를 제대로 이해못해도 자르지도 못하고 데꼬있는건데
    니가 얼마나 힘들지도 예상은 되는데 연봉도 만족하고 다른불만같은게 있는게 아니고 니가 적은글 내용만으로 회사를 다니기 힘든상황이라면
    한번 악으로 버텨봐...회사라는게 개개인의 능력으로 돌아간다기보다 개개인이 충분히 할수있는량의 업무량이나 매뉴얼을 정립하기까진
    어쩔수없어

    만약 회사가 그런상황이라면 반대로 니가 회사에 제대로 적응만 하면 니후임들이나 회사의입장에서도 너는 굉장히 소중한존재가 될확률이 높아
    내가 엠봉에선 나이가 꽤 있는 축인거같아 동생같아서 하는말인데..
    매뉴얼이 잘정립되있고 누구나 와서 비슷한성과를 낼수있는 시스템이 잘만들어진회사라면 직원은 부속품이 될수밖에없어..
    누구나가 그자리에 가면 그만큼 할수있고 그런회사는 그만큼할수있는 권한정도밖에는 주지않아..보통에 대기업들은 다들 그렇지
    그래서 명퇴를 시켜도 되고 대리급과 과장급 차장급이 딱 나뉘어 자기 권한만큼만 목소리를 낼수있는데
    반대로 매뉴얼도 그지같고 일도 미어터질만큼 밀리는 회사에서 잘적응하고 일처리를 잘하게끔되면 대리가 과장까고 차장까는것도 가능하다.
    0 0
  • 익명_14522599 2018.12.28 14:04
    근데 밑에 글도 그렇고 이 글도 그렇고
    직무나 직종을 말하면 비슷한 처지였던 사람들의 조금 더 구체적인 조언도 해주고 그럴텐데
    그냥 두루뭉술하게 이야기하네.
    0 0
  • 익명_07083891 2018.12.29 00:49

    퇴근하고 공부해~ 신입때 일년동안은 엄청공부해야함... 그래야 일이 편해져

    0 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익게 무성의글 즉시 IP 차단입니다. 22 익명_63088109 2022.07.02 160048
공지 익게 비회원 작성 가능 정치글 IP 차단입니다. 33 익명_83964249 2022.03.20 168236
112872 치질 검사 받아본 사람 있니 1 new 익명_68041281 2025.05.30 33
112871 알러지 때문에 공청기 사긴 했는데 new 익명_20144452 2025.05.30 23
112870 30 후반 40 초 커플 임신 많이 어려울까요? 2 new 익명_87695317 2025.05.30 54
112869 헬스장 다니는사람 있어? 1 new 익명_97728323 2025.05.30 37
112868 액션캠좀 잘 아는 사람? new 익명_01916756 2025.05.30 25
112867 모의원 제명 사건 다들 어떻게 생각함? new 익명_45043881 2025.05.30 38
112866 사전투표 한 사람 4 익명_86567378 2025.05.29 133
112865 포인트 적립 익명_88601076 2025.05.28 98
112864 속궁합이라는게 진짜 있는듯 2 익명_85567870 2025.05.28 324
112863 다운펌 보통 뒷머리까지 다 하? 2 update 익명_54405991 2025.05.28 135
112862 상품명과 상세페이지 내용 다른데 모르고 산 경우 환불 가능 여부 2 익명_31396605 2025.05.28 118
112861 집 주차장에서 뺑소니 당했는데 어떻게 하지.. 4 익명_84977572 2025.05.28 133
112860 힘들고 어려운일이 있을때 참고 이겨낼려고 하면 익명_95966483 2025.05.28 101
112859 출퇴근용 전동킥보드 추천좀 3 익명_87078677 2025.05.28 101
112858 리모델링하는데 일하는 분들한테 2 익명_32243187 2025.05.28 104
112857 갤럭시 버즈 프로3 떨어뜨렸는데 1 익명_73109649 2025.05.28 111
112856 아파트에서 억울하게 모자란 사람으로 찍힘 1 익명_58874365 2025.05.28 107
112855 KT 폰 쓰는사람들 있음?? 요금제 추천좀 3 익명_79430005 2025.05.28 106
112854 남한테 폰좀 적당히 만지라고 잔소리하는거 웃기지 않음? 2 익명_91392300 2025.05.28 109
112853 형들 이번주 첫 출장가는데 2 익명_21773952 2025.05.28 104
112852 시골에서 개 키우는거 1 익명_27533929 2025.05.28 100
112851 장난 좀 쳤다고 와이프 엄청 화났다 4 익명_36067341 2025.05.28 123
112850 와씨 겨드랑이에서 뿌링클 냄새남 익명_05936685 2025.05.28 98
112849 다운스프링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1 익명_90655171 2025.05.28 97
112848 난지천공원 주차장, 주차료 대신 내주신 선생님 1 익명_91300279 2025.05.28 9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515 Next
/ 4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