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이라 밤 세고 아침에 시험보고 집에 와서 자는데, 한 한 시간 정도 잤나? 몽정함. 백바지에 하얀 크롭티 입으신 육덕진 미시 엉덩이 만지는데, 첨엔 싫어하다가 허리를 감싸고 내 쪽으로 당기니까 꺄르륵 거리며 좋아하시더라. 그렇게 무릎에 앉히고 분위기 잡기가 잡혀서 누님께서 내 거시기를 만지는데, 뷰륫 뷰류륫... 아랫도리에서 익숙한 느낌이... 하 쓰벌 몽정이라는 거 느끼자마자 기분 팍 상하고 현타 씨게 옴. 금딸 중 몽정을 하면 이럴거면 내가 흔들었지라는 생각과 함께 그만둘까라는 생각이 듬
근데 금딸 시작한지 14일밖에 안됐는데, 몽정을 하냐 싶은 사람 있을 거임. 나도 내가 신기함. 언젠가는 나흘만에 몽정한 적도 있음. 그전까지 한 달을 안 했고 쌀 때 손으로 꽉 잡아서 배출된 게 없기는 해서 그런 거겠지만 그런 적도 있었음 ㅇㅇ 한번은 7일만에 한 적도 있고. 길어봤자 27일? 이정도면 내 불알의 용량이 적은 건가 싶음.
쨌든 현타가 세게 왔지만 친구들한테 말하기도 부끄럽고 해서 여기다 씀. 현타가 왔다고 해서 딸잡으러 갈 건 아니고 다시 금딸할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