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진짜 고민인데
고츄가 너무 민감함.....
손으로 귀두부분 만지기만 해도 움찔움찔 하게 되고
다른사람들도 그런가....나만 그런가 싶고
입이나 거기로 들어가는 순간 미칠 것 같다......
그냥 넣는순간 아 망했다......라는 생각이 듬
콘돔끼면 너무 좋음.....그 심리적인 안정감과
느낌은 물론 엄청 적지만 없으면 너무 빨리 느껴져서 어차피......
그런게 반복되다 보니 이미 난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자신감이 너무 없다......
입으로 해주는게 어찌보면 당연한건데 거부하게 되고
콘돔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더하면 극소마취제 나오고 아주그냥.....
혹시 이런 고민했거나 경험담 있으신분 진솔하게 답변 부탁드려요
여친들이랑만 관계가 있고 지속적으로 관계가지고 편하지면 좋아지겠지
하다가도 이제는 여친없는지도 2년도 넘어가고 친구놈이 이런건 프로에게 배워야 한다면서
유흥도 두번 갔는데......두번다 30초컷 당하고........아주그냥......내가 평범하게 관계를 가질 수 있을까
정도로 고민입니다.
(수술도 생각중입니다)
난 입으로 해도 느낌이 안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