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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진짜 고민인데

 

고츄가 너무 민감함.....

 

손으로 귀두부분 만지기만 해도 움찔움찔 하게 되고

 

다른사람들도 그런가....나만 그런가 싶고

 

입이나 거기로 들어가는 순간 미칠 것 같다......

 

그냥 넣는순간 아 망했다......라는 생각이 듬

 

콘돔끼면 너무 좋음.....그 심리적인 안정감과

 

느낌은 물론 엄청 적지만 없으면 너무 빨리 느껴져서 어차피......

 

그런게 반복되다 보니 이미 난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자신감이 너무 없다......

 

입으로 해주는게 어찌보면 당연한건데 거부하게 되고

 

콘돔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더하면 극소마취제 나오고 아주그냥.....

 

혹시 이런 고민했거나 경험담 있으신분 진솔하게 답변 부탁드려요

 

여친들이랑만 관계가 있고 지속적으로 관계가지고 편하지면 좋아지겠지

 

하다가도 이제는 여친없는지도 2년도 넘어가고 친구놈이 이런건 프로에게 배워야 한다면서

 

유흥도 두번 갔는데......두번다 30초컷 당하고........아주그냥......내가 평범하게 관계를 가질 수 있을까

 

정도로 고민입니다.

 

(수술도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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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새로고침
  • 익명_37666336 2019.01.28 13:00
    그 미스트처럼 뿌리는 마취같은게 있던데..그거 사서 해봐..

    난 입으로 해도 느낌이 안나던데....
    0 0
  • 익명_42737298 2019.01.28 13:00
    방법은 한개
    자극이 무뎌질떄까지 엄청 노출시켜
    더 하라고 더더 입으로 더더 일년내내 더더
    극소마취이런거 하지말고 그냥 더 해
    술도 하면할수록 늘어 그것도 그쯤되면 무뎌짐
    0 0
  • 익명_46501106 2019.01.28 13:00
    그니까 병 신아
    평소 딸 칠 때 느긋하게 쳤어야지
    사정감 오면 멈추는 식으로 해서
    딸을 3~5시간동안 쳐봐
    훈련을 해야됨
    0 0
  • 익명_61451481 2019.01.28 13:14

    의학적 지식이 없는 잡소리 듣지말고

    니 몸에 어디가 문지가 됬든 이상하다 생각이 되면

    병원을 가라

    신체의 문제면 치료를 받으면 되고 그래도 안되면 정신과상담도 받아봐라

    멍청하게 민간요법 쓰다가 ㅈ되지 말고

    어디사 이상한거 사서 쓰지말고 병원가면 검증된 제품 준다

    0 0
  • 익명_00108330 2019.01.28 14:06

    이건 여자쪽도 중요함

    난 결혼했고 너처럼 조루였음

    근데 지금 아내는 그런 심리적 압박에서 벗어나게 해줬음

    매번 할때마다 잘한다 너무 좋다 빨리싸도 괜찮다 지금 싸달라고

    말해주다보니 어느새 부담도 없어졌고

    지금은 참으면 한시간도 박을때있음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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