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25년 인생살면서 이렇게 ㅈ댓다 느낀적 없는데..
우리집이 14층임. 내가 새벽에 술에 많이 취해서 내방 베란다에서 토하고 12층 11층베란다에 묻어서 청소하고 손해배상값 물어냈다.. 와 이런적 처음이여서 얼떨떨한데 지금도 베란다 유리창 청소중이다.. 다만 기억이 안날뿐 ㅠㅠㅠㅠㅠ진짜 나란 병시이느샠이 어찌할까 형들 미개한 25살 청년에게 답좀 알려줘..미쳤다 여자랑 헌팅 성공했다고 신나서 취업준비 미루고 술마신 나란새11끼한테 욕좀해줘 형들 진짜 말이안나온다..
지금 나이 31에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부모집에 얹혀 살고 방에서 술 마시고 토해서 부모한테 혼났다 그러더라
왠지 너도 그렇게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