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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8 12:40

직장상사와의 갈등

조회 수 91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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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열정적이지 않다고 한소리 함 

나도 대화 시도 해봤으나 내 맘속에서 넌 이미 아웃이라고 단호하게 말하네 
  
이럴 땐 
1.굽신 거리면서 비위맞추고 다닌다 
2.잘리지만 않으면 된다 나도 쌩깐다 
3.이직 퇴사준비한다 

문제는 저 상사가 내 사수 난 신입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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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42961005 2019.02.28 12:41
    얼마나다녔는지는몰라도
    대놓고말할정도면 관계회복은 불가능할지경까지왔다고보면된다
    그냥 이직이답
    0 0
  • 익명_12078017 2019.02.28 12:41
    2개월차인데 나는 일을 안주니깐 이전의 서류보면서 참고하는데 어제 나한테 궁금한거 없냐 열정이 없다 우리 일은 누가 가르쳐줘서 하는 일이 아니다 스스로 찾아서 해야한다 등 한소리 들었다
    0 0
  • 익명_68469847 2019.02.28 12:41
    나가
    0 0
  • 익명_12078017 2019.02.28 12:41
    그러고 싶은데 취직을 바로 할 수 있을까도 걱정이고 생각인 많아진다
    0 0
  • 익명_71436594 2019.02.28 12:41
    ㅇㅇ 그런새키 아무리 비위 맞춰도 소용없음
    계속 같이 있으면 업무적으로 땡깡부릴새키임
    비위 맞추지말고 그냥 회사 다녀
    더 좋은 이직 자리 있으면 바로 ㄱㄱ하고
    0 0
  • 익명_12078017 2019.02.28 12:41
    다른 곳 지원하면서 다녀야하나
    0 0
  • 익명_24339867 2019.02.28 12:41
    그런 부류. 대놓고 내마음속에서 너는 이미 아웃 이라고 말할정도의 부류는 너가 숙이고 들어가면 갈수록 안좋은 방향으로 갈거다
    설상 좋게 관계유지개선이 된다고해도 너가 아마 그과정에서 어마어마한 스트레스를 받을거고
    이럴때 뭐 딱 이거다 답은 없지만 내가 퇴사 선배로서 미리 말해주자면
    너가 그회사를 오래 다니고싶으면 그냥 적당히 관계만 유지하고 퇴사를 생각하고있으면 절대 잘해주지마라.
    나중에 퇴사하고나서 너가 후회한다.
    딱 죶같이 대하면 똑같이해줘라 그냥.
    어차피 회사 울타리만 벗어나면 남이나 마찬가지고 개가너한테 뭐라고 ㅈ1랄 할권리가없어
    근데 이렇게 되면 결국 너가 손해보는 구조로 들어가는데 퇴사할마음있다면 퇴사면담때
    그 상사언급하고 한번 데미지 주고 가는것도 나쁘지않다.
    근데 퇴사하려고 사람이 마음을먹으면 주변에서 다알아.
    그러면 주변사람들이 너 터치를 안한다. 벌집 건드리는거나 마찬가지거든.

    참고로 난 나올때 회사 뒤집고 진급누락 여러명시키고 나와서 지금도 그때생각하면 기분이좋음.
    당해보지않으면 개네들은 평생 모르는애들이라 똑같이해줘야한다.
    0 0
  • 익명_12078017 2019.02.28 12:42
    속시원한 댓글 고마워. 나도 속마음은 잘해줄 생각 없고 ㅈ같이 대해주고 싶었거든 그런데 신입이고 하다보니 눈치보이는 것도 많아서 망설였는데 뭔가 마음에 위로가 되었다. 고마워
    0 0
  • 익명_97527620 2019.02.28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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