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귀신 이런거 별로 안좋아하거든
부모님은 기독굔데 어릴때 따라 교횐 다녔지만 막 신을 믿고 그런건 아녔어..
근데 요새 안좋은일들이 좀 생기니까
내 자신이 재수없는애가 아닐까
나도 모르게 주변 사람 가족에게 피해주며 살고 있는거 아닐까 이런 미신적인 생각이 들어
뭔가 전과달리 일이 꼬이니까 내가 귀신에 씌인건가
왜 그런 말을 했을까 참았어야 했는데 등
왔다갔다 한다.
억울하다가 굉장히 부정적인 감정에 쌓였다
제정신으로 돌아왔을때 현타오고
반복되니보니 진짜 내가 재수없는앤가
어디 문제 있나 귀신같은게 있나 그런 생각이 들어
미친 생각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