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다음주 수요일이 와이프 생일인데 선물 추천 부탁드립니다.
매년 기념일때만되면 선물을 뭘 해야하나 참 고민이 많네요.
와이프는 이제 30대 초반에서 중반으로 넘어가는 나이입니다..
하.. 그러고보니, 와이프는 제 생일과 전화번호도 잘 기억못하는데 ㅜ
그래도 하나있는 남편이라곤 저 뿐인데 제가 챙겨줘야지요.
몇가지 추천부탁드리면 댓글보고 마음 정할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2021.10.19 06:04
섹스거부 및 컴퓨터 구매 내용으로 올렸던
조회 수 537 추천 수 1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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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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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박이요
편하게 놀라고 어디 밤낚시나 뎅겨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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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만족한다면 상관없지만 너무 호구의 삶을 사는 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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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가격대라도 알려줘야 추천할 수 있을 듯. 근데 와잎이 남편 생일 기억 못하는 건 좀 그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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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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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r.loccitane.com/[%EA%B8%B0%ED%94%84%ED%8A%B8]-%ED%95%84%EB%A1%9C%EC%9A%B0-%EB%AF%B8%EC%8A%A4%ED%8A%B8-%EC%84%B8%ED%8A%B8-%EB%AF%B8%EB%8B%88-%EC%8B%9C%EC%96%B4-%ED%95%B8%EB%93%9C%ED%81%AC%EB%A6%BC-%EC%A6%9D%EC%A0%95-,22,2,97592,1511927.htm
록시땅 필로우 미스트
한번 해봐. 엄청 고맙다 소리는 안해도 두고두고 생각날 거야.
와이프가 솔직히 노말한 심리 상태는 아니지 싶은데, 명품백인들 먹히겠냐 싶더라.
마음에는 들어도 '왜 비씨게 이런 걸 사왔냐? 돈이 썪어 나냐?'라고 잔소리 할 듯 했다.
필로우 미스트는 베개에다 뿌리는 향수 같은 건데
남자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 록시땅 싫어하는 여자 본 적이 없다.
해봐 친구. 굿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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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는 백번 양보 해도 생일도 잘 기억 못하는거면...
혹시 50~60대이신데 어린 부인 데리고 사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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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세서리 귀걸이나 목걸이가 젛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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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다..
거기에 생일도 기억 못해주는 사람한테 선물까지 에휴...
힘내십쇼 혹시 이혼 생각 있으시면 미리미리 증거 많이 남겨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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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필요하냐고 물어봐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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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명품백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