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대학생활할 땐 어찌어찌 구석에 싸고 조용한 방 구해서 월세로 3년 잘 살다 나왔는데
이번엔 직장생활이걸랑요 행냄들??
회사-집 왕복 3시간이라 방을 구하려 합니다.
돈을 좀 모으려면 월세 말고 전세가 좋겠고, 회사는 평촌동에 있는데 회사 근처에 조용한 삶을 좋아하는 사람이 살기 좋은 동네 알고 계시다면 좀 알려주십사~~ 해서 글 올립니다.
살기 좋은 건물이나 동네는 모르셔도 거래하는 과정에서 조심해야 할 점이나 알면 좋은 팁, '나는 집 볼 때 이건 꼭 본다!' 하는 점, 어플이나 중개사 고르는 팁 등에 대해 하나씩만 던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요
꾸벅.
-신입 주임 짤붕이 올림-
알아보면 더 잘 알게 되겠지만 전부 1억 이상임.
빌라쪽으로 가려면 신기초 뒤에 있는 먹자골목 쪽 전세 8천 미만이고.
좀 더 싼 매물은 군포, 안양, 의왕에 많으니 참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