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좀 진지충이긴한데 그래서인진 모르겠다만 웃음이 적음.
웃음포인트가 그냥 다를 뿐인건가??
난 코미디 프로그램같은거 존.나 싫어함 노.잼인데 자꾸 억지웃음 유발시키려는거 같아서 뭔가 기분 더러워진다고 해야하나.
근데 반면에 라디오스타같은건 재밌게 본다. 막 하하하 껄껄 웃지는 않는데 그냥 피식하면서 웃으면서 봄.
뭔가 호탕하게 껄껄 기분좋게 웃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
웃어도 맨날 피식피식 웃는게 습관이 됐는지 빵터지는 경우가 극히 드뭄.
니들도 그러냐?? 왜 난 빵터지질 못할까.
웃으려는 마음가짐이 있어야 한다는 거임
이게 왜 웃긴지 안웃긴지 분석하고, 어디 한번 보자 웃겨봐라 이런식이면 웃음의 정도가 크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