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고 순진한 놈들을 위해 글쓴다.
태어나서 몇번 사랑해봤으면 여자 잡아본 기억들
한번씩은 있을거라 본다.
대부분 여자는 마음떴으면 끝났다고들 하지?
평범한 여자들은 헤어지자 했고 남자가 잡았는데 안잡히면
그대로 끝난다. 왜냐하면 이미 계산 끝났거든
그런데 가끔 돌아오는 경우가 있다.
순진한 놈들은 이게 진짜 사랑인줄 아는데
돌아오는 경우는 딱 두가지다
1. 환승실패
환승해서 남자 만났는데 먹버를 당했다거나, 썸남이 줄듯말듯 이리저리 재서
낙동강 오리알신세 되버림. 그러다보면 전남친입장도 이해되고 전남친한테 미안하기도함.
하지만 돌아오는 가장 큰 이유는 자기가 버려졌다는 기분이 싫어서 ㅋㅋ
2. 자기한테 들이대는 남자가 없어서
ㅎㅌㅊ 커플끼리 사귀다보면 많이 생기는 경우. ㅎㅌㅊ녀가 성격좋다면 소개는 무척 많이 받지만
자기가 맘에드는 ㅍㅌㅊ 남자는 자기한테 관심없고 , 자기를 좋아해주면 ㅆㅎㅌㅊ 남자인 경우
불편한 진실은 여자가 ㅍㅌ만 되더라도 남자 진짜 존 나 많이꼬임
부록:
헤어졌다가 돌아오는 배경에는
거의 무조건 적으로 ㅅㅅ를 한번하고 온다
이건 요즘 시대에 다시만나기로 했으면
그냥 눈감고 넘어가긴 해야된다만
날 차고 섹스까지 하고 돌아온 여자랑 만나야겟냐?
여자는 해방감? 분노? 슬픔? 아무튼 복합적인 감정에
매일 술을 마실것이고 헤어진 기간동안
썸남 원나잇 등등 무분별하게 ㅅㅅ를 즐긴다.
헤어졌다 돌아온 기간동안
다른 남자와 1번이상의 ㅅㅅ는 기본 패시브라고 보면된다
우월한 수컷유전자를 받아서 기분좋으나
알파수컷이 책임져주려고는하지 않으니
의식주는 베타한테 의탁하는것